박자매 송별(?)모임 ^^;;
페이지 정보
본문
박희영자매 입니다.
21세기 교회에 인사 드린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는 감사하게도 베이비 샤워도 열어주시고... 이번에는 송별모임 까지..ㅠㅠ
형제 자매님들과 헤어져야 하기에..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송별 모임은 매우 즐거웠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가면..
저와 건우형제는 언제 오게 될지..알수없으나.
(오직 하나님만 아시겠죠. 어디에 있게 하시던 뜻하신 바가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에겐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있잖아요~
또한 8월에 다시 오게 되는 신형제를 통해서 소식을 전하고 듣겠습니다.^^
21세기 형제, 자매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미쿡.. 또는 한국에서 또 뵐수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
.
.
그런데..요.
이사라사모님, 홍자매님..
잘생긴 남편과 산다는것은.. 어떤 느낌인가요?
저는 당췌~ 모르겠네요. ㅎㅎㅎ
댓글목록
주지연님의 댓글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만나서 베이비샤워한다고 한 게 엊그제같은데, 그 베이비가 이젠 돌이 다 되어 귀국하게 되는군요.
부족한(?) 목자 만나서 제대로 care도 못받고, 마이..미안합니다.
모처럼 정말 정말 순하고 말 잘듣는 양을 만났었는데.....엉 엉 엉.....
교회사이트를 통한 꾸준한 교제가 이뤄지길 바래요.
한국에 돌아가셔서 이 곳에서 갈고 닦아진 크리스찬의 영향력을 맘껏 발산하시길.....
p.s) 잘생긴 남편과 사는 느낌.....? 전 잘 알지용~~~ㅋㅋㅋ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다 각각 기적적이지만,
박희영자매님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정말 신묘막측하심을 절감합니다.
현재 박희영자매님과 신용덕형제님과 함께 창세기를 공부하면서 더욱 이를 느낍니다.
이제 한국에 돌아가서도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승리하는 믿음의 삶이 될 것을 믿습니다.
또한 때가 이르매 주안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해 봅니다.
기도합니다.
송별파티를 열어주신 여러분 자매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