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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08일 (금)
 
천국 가기 [ 로마서 3:21 - 3:28 ] - 찬송가 505장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 사도행전 16:31

우리 교회의 여름성경학교에서 3, 4학년을 맡아 가르치며, 나는 마지막 날에 25명 모두에게 선물을 주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아이들에게 그것을 받으려면 사람이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 수 있는지 각자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9, 10살 된 이 아이들이 말하는 것을 듣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었지만, 몇몇은 아직 복음을 설명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한 아이는 “착하고 주일학교에 가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아이는 망설이며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지요?”라고 물었습니다. 또 다른 아이는 “친구들에게 잘해주고 엄마, 아빠 말씀 잘 들으면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아이들 각자의 생각을 구원의 핵심 요소, 곧 우리의 죄 값을 치르기 위해 돌아가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이끌려고 가만히 시도하다가, 이 아이들이 이 세상에서 아직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구원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성경적인 진리에 근거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하신 일의 중요성을 생각해보십시오. “주 예수를 믿으라”(행 16:31). 질문에 대답하여 공짜 선물을 받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문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믿음의 문제
예수님은 그분의 죽음으로 당신의 죄 값을 치르셨습니다. 당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용서를 위하여 그분께만 당신의 믿음을 둘 때,
당신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죽었다는 것을 믿는 것, 그것은 역사이고,
그리스도가 나를 위하여 죽었다는 것을 믿는 것, 그것은 구원이다.
  
로마서 3:21-28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를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08 June Fri, 2012
 
Getting To Heaven [ Romans 3:21 - 3:28 ] - hymn505 
 
Believe on the Lord Jesus Christ, and you will be saved. — Acts 16:31

While working with third- and fourth-graders at our church’s Vacation Bible School, I decided to give all 25 of the children a gift on the last day. But I told them that in order to receive it, they would each have to tell me how a person can get to heaven.

It was interesting to hear what these 9- and 10-year-olds said. Many were clear that salvation is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but some were not yet equipped to explain the gospel. “You have to be good and go to Sunday school,” said one. Another asked tentatively, “You have to pray to God?” Still another: “If you are nice to your friends and obey your mom and dad.”

As I gently tried to direct the thinking of each child to the central element of salvation—faith in Jesus who died to pay for our sins and then rose again—I thought that these kids represented so many others in our world who don’t yet understand the gospel.

How about you? Are your ideas about salvation based on biblical truth? Think about the importance of what Jesus did for you. “Believe on the Lord Jesus Christ” (Acts 16:31). There is so much more at stake than getting a free gift for answering a question.
  
    
A Matter Of FaithJesus paid the penalty for your sins by His death. Whenyou admit you are a sinner and place your faith in Himalone for forgiveness, you will be reconciled to God.
 
 
 
Believing Christ died—that’s history; believing Christ died for me—that’s salvation.
  
Romans 3:21-28

[21] But now the righteousness of God apart from the law is revealed, being witnessed by the Law and the Prophets,
[22] even the righteousness of God,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to all and on all who believe. For there is no difference;
[23] for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24] being justified freely by His grace through the redemption that is in Christ Jesus,
[25] whom God set forth as a propitiation by His blood, through faith, to demonstrate His righteousness, because in His forbearance God had passed over the sins that were previously committed,
[26] to demonstrate at the present time His righteousness, that He might be just and the justifier of the one who has faith in Jesus.
[27] Where is boasting then? It is excluded. By what law? Of works? No, but by the law of faith.
[28] Therefore we conclude that a man is justified by faith apart from the deeds of the law.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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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와대나 White House 혹은 누구의 집을 가는 것도 조건이 있고 주인의 허락을 받아야합니다. 이 세상의 일조차도 내 능력과 노력으로 않되는 것이 많고 많은데, 하물며 천국을 가는 것을 내 노력과 선행으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소아심리적이고 웃기는 일이지요.

그러나 교회다니는 사람들(church goers) 가운데 "천국가려고" 또는 "지은 죄를 용서 받기 위하여" 열심히 신양생활한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 제대로 성경을 가르치거나 배우지 않고 교회생활 자체에만 열심을 낸 까닭일 수도 있고,
- 십계명을 중심으로 너무나 도덕성만을 강조한 것이 원인 일수도 있고,
- 도닥기의 불교나 지극정성에 기초한 토속종교의 전통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 예수님을 사람의 모양을 입으신 하나님의 아들로,
- 하나님과의 사이를 갈라 놓았던 우리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로,
- 부활 승천하심으로서 천국길을 열어 놓으신 내 생명의 주인으로 믿는 것입니다.
 
천국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친히 그 아들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셔서 천국의 길을 예비 하시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는 다만 그 길을 따라 믿음으로 순종할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목숨을 바치셨으니, 우리들도 목숨을 걸만큼 진실하고 정직한 자세로 말입니다. 노력이 아니라 진실에 기초한 믿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만이 천국을 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나를 위하여 이 길을 예비하시고 이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극히 무익한 종이오나 주님을 사랑합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어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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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논리는 언제나 인간의 상상력을 뛰어 넘는 위대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면 언제나 인간의 상식을 초월한 역설적인 진리가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이 구원의 원리는 우리가 생각할 수도 없는 위대한 진리이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구원의 진리입니다.

그러나 은혜는 예수님이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을 깨달을 때 오는 것 같습니다.
나 때문에....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셔서....

그 사랑이 얼마나 크고 그 은혜가 얼마나 넘치는 것인지 깨닫고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치루신 고통이 얼마나 크고 값비싼 것인지를 깨달을 때
진정 예수님을 구세주요 나의 일생의 주인님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이 구원의 진리에 목숨을 걸겠습니다.
너무나 댓가가 큰 값비싼 구원이기에 저의 일생은 주님만을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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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로마서 3:21절은 '그러나'란 접속사로 시작합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가장 중요한 '그러나'라고합니다.  로마서 1:18-3:20절까지 묘사된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형벌을 받을 수 밖에 없던 인간의 운명이 바뀔 수 있는 인류 역사상 가장 놀라운 사건(하나님의 은혜)을 묘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사건이었습니다: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를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26)

우리의 죄때문에 예수님께서 그의 피로서 죄의 댓가를 치루시므로, 하나님이 얼마나 공의로운 분이신지를 보여주셨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대신 우리의 죄의 댓가를 치루셨기 때문에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에게 의로움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믿는 자들이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24)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의 깊이는 우리로서는 측량할 수 없고 온전히 깨달을 수도 그리고 온전히 느낄 수도 없는 하나님의 차원에 속한 것입니다. 믿음으로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 안에서 조금씩 더 깨닫게하시니 감사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믿음 안에서 이 땅에서 이미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맛보게하시니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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