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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06월 10일 (주일)
 
무응답 [ 누가복음 18:1 - 18:8 ] - 찬송가 363장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 누가복음 18:1

나의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는 응답이 없는 기도입니다. 아마 당신도 이런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친구를 중독으로부터 구해달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구원을 허락해달라고, 아픈 아이를 고쳐달라고, 관계를 개선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당신은 이 모든 것이 분명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여러 해 동안 기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서 아무 응답도 듣지 못하고 어떤 결과도 보지 못합니다.

당신은 주님께 그분은 전능하신 분임을, 그리고 당신의 간구는 선한 것임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간청하고 기다립니다. 그러다가 주님이 당신의 간구를 듣지 않는다거나, 주님은 결국은 전능하신 분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의심합니다. 그래서 여러 날, 아니면 여러 달 동안 간구하는 것을 중단합니다. 다시 당신은 의심했던 것에 대해 죄의식을 느낍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그분께 가져오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는 당신의 기도 제목을 다시 하나님께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종종 우리 자신이 누가복음 18장에서 예수님이 비유하신 끊임없이 요구하는 과부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녀는 계속 재판관에게 와서 간청하며, 그를 피곤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재판관은 항복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기에 하나님은 비유 속에 나오는 재판관보다 더 친절하시고, 더 능력이 있으신 분입니다. 그분은 선하시고 지혜로우시며, 또 주권자이시기에 우리는 그분을 신뢰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1절)을 말씀하신 것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께 이렇게 간구합니다. “하나님, 주의 능력을 나타내 보이십시오. 하나님, 주께서 우리에게 발휘하신 그 능력을 나타내 보이십시오.”(시 68:28, 표준새번역), 그러고 나서 우리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자녀여, 계속 기도하고, 기도하라
이것이 당신의 의무요 해야 할 일이니
응답은 하나님께 속한 것
당신의 일은 더 간단한 것, 간구하는 것이라네
 
 
 
지체되는 것은 거부가 아니다. 그러므로 계속 기도하라.
  
누가복음 18:1-8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망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10 June Sun, 2012
 
Unanswered [ Luke 18:1 - 18:8 ] - hymn363 
 
[Jesus] spoke a parable to them, that men always ought to pray and not lose heart. — Luke 18:1
 
One of my biggest struggles is unanswered prayer. Maybe you can relate. You ask God to rescue a friend from addiction, to grant salvation to a loved one, to heal a sick child, to mend a relationship. All these things you think must be God’s will. For years you pray. But you hear nothing back from Him and you see no results.

You remind the Lord that He’s powerful. That your request is a good thing. You plead. You wait. You doubt—maybe He doesn’t hear you, or maybe He isn’t so powerful after all. You quit asking—for days or months. You feel guilty about doubting. You remember that God wants you to take your needs to Him, and you tell Him your requests again.

We may sometimes feel we’re like the persistent widow in Jesus’ parable recorded in Luke 18. She keeps coming to the judge, badgering him and trying to wear him down so he’ll give in. But we know that God is kinder and more powerful than the judge in the parable. We trust Him, for He is good and wise and sovereign. We remember that Jesus said we “always ought to pray and not lose heart”(v.1).

So we ask Him, “Summon Your power, O God; show us Your strength, O God, as You have done before”(Ps.68:28 NIV). And then we trust Him ... and wait.
  
    
Pray on, then, child of God, pray on;This is your duty and your task.To God the answering belongs;Yours is the simpler part—to ask. — Chisholm
 
 
 
Delay is not denial so keep praying.
  
Luke 18:1-8

[1] Then He spoke a parable to them, that men always ought to pray and not lose heart,
[2] saying: "There was in a certain city a judge who did not fear God nor regard man.
[3] "Now there was a widow in that city; and she came to him, saying, 'Get justice for me from my adversary.'
[4] "And he would not for a while; but afterward he said within himself, 'Though I do not fear God nor regard man,
[5] 'yet because this widow troubles me I will avenge her, lest by her continual coming she weary me.'"
[6] Then the Lord said, "Hear what the unjust judge said.
[7] "And shall God not avenge His own elect who cry out day and night to Him, though He bears long with them?
[8] "I tell you that He will avenge them speedily. Nevertheless, when the Son of Man comes, will He really find faith on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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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망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우리가 진심을 다하여 간절하고 간절하게 구하며 기도하는 것들 중에 바로 응답되거나 이루어지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것 보다 숫자적으로 더 많은 것을 우리는 경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쉬거나 기도의 필요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질 때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치 않으시는 좋으신 아버지이심을 생각할 때 이는 부질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 자신 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분이시고, 또 우리 자신 보다도 우리를 더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의 결정적인 필요를 아시고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셨던 것입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은혜의 선물)로 주시지 아니하시겠느뇨?(롬 8:32)

우리 하나님은 이미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이루어질 것을 믿고 낙심하지 말고 계속적으로 간구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항상 주님께 간구하는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살기를 기대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정말 좋으신 분이십니다.

God is so good,
God is so good,
God is so good,
He's so good to me.

He answers prayer,
He answers prayer,
He answers prayer,
He's so good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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