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창립 17주년 축하메시지 (박진용, 박정민 선교사)
페이지 정보
본문
21세기 침례교회의 17주년을 기뻐하며 축하드립니다.
저희 부부가 교회를 첫방문 한것이 이제 일년이 조금 넘었고 그동안 겨우 두번 방문했지만, 오랫동안 알고 가족처럼 친하게 지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겸손함과 친화력이 매우 돋보이는 교회라는 인상이 깊습니다.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일에 우연이 없듯이, 저희 가족이 21세기 침례교회를 만나게 된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2년전 만해도 21세기침례교회와의 만남이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그렇듯이 앞으로의 2년 후, 5년후에 어떤 일들이 이루어지리라고는 상상도 안 가지만, 주님의 인도하시는 손길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기다리게 됩니다. 아무쪼록 21세기 침례교회가 말씀안에서 매일같이 부흥을 경험하고, 주님의 사랑이 널리널리 퍼지는 교회가 이루어 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저희 가족과 교회, 그리고 사역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성령님 안에서 늘 깨어있고, 주님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순종하게 되기를 기도부탁 드립니다. 특히 최근에 교회의 성도님들이 제법 많이 증가했습니다. 보통 25명에서 30명 정도 모이고 있습니다. 15명 정도 모일 때는 서로간의 교제가 잘 이루어졌는데, 30명 정도 되니 교제의 quality가 조금 낮아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서로의 삶을 잘 나눌 수있는 만남과 교제가 이루어 지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박진용, 정민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