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7주년 짧은 기도 및 소원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 17년 동안의 21세기 침례교회의 사역을 통해서 125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3년 반 동안 단 한 사람만 침례를 받았습니다. 침례받는 숫자가 교회의 삶과 사역의 모습을 다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제자삼는 사역 속에는 침례를 주라는 명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침례를 준다는 것은 우리가 제자로서의 삶을 얼마나 충실하게 살고 있는지에 관한 하나의 증거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담임목사인 저는 물론 우리 각자가 주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잘 살고 있는지 또 제자를 삼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지 그리하여 주님을 닮아 성숙해 가는 과정에 있는지 돌아보아야겠습니다.
주님꼐서 베드로와 안드로를 부르시면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하리라”(마 4:1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주님을 잘 따라가고 있는 삶을 살고 있는 지 그리하여 주님을 닮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돕는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며, 우리 모두가 그런 삶을 살게되기를 기도하며 소원합니다. - 박천민 목사
For the last 17 years since our beginning as church, we have had 125 persons baptized through our ministry. However, for the last 3 years or so, we have had only one person baptized. Obviously the number of baptism may not necessarily reflect or represent the entire picture of our lives and ministry as church. But, we still have to acknowledge the great commission our Lord Jesus has given us includes baptizing people. Thus, though there are certainly exceptional circumstances, no baptism could mean we are not doing what we are supposed to do as His disciples. In fact Jesus said, “Follow me,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Matthew 4:19) So, we all need to ask ourselves a question if we are truly following our Lord Jesus and helping others to do so.. I hope and pray for the next anniversary that we may be able to say, “we have been trying to follow Him and also help others know Jesus.” - Pastor Park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