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 > 자유게시판

홍 목자님,
이 분들은 모두 벌금이 5불씩입니다.

그리고 월말이 지났는데 아직도 정리가 안 됐습니다.

노 목자님의 행복한(?) 얼굴이 떠오르는 것은 왠일일까요? :(

친절하게도 자세히 냐열하여 낱낱이 일러주시는 개구쟁이 노목자님. ㅋㅋㅋ

오늘이 벌써 6월 1일인데 아직도....
홍목자님이 먼저 벌금을 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사라사모는 정상을 참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 5월의 첫 두주간은 한국에서 컴퓨터가 없었구요.
- 지금은 환자(?)입니다. 지난번에 넘어져서...

인생은 역시 냉혹한 것입니다.

바로 좀 전에 '승리와 패배'의 교훈을 통해서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과거에 지배되어서 패배감에 사로잡히지 않는 교훈을 배웠는데...

과거는 역시 잊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인가요?

벌금을 내면서 우는 사람들

그리고 벌금을 받으면서 웃는 사람들

운명공동체란 말이 전혀 실감이 안나네요..

그렇지만 (저는 해당이 안되니까) 우리 공동체의 운영난을 위해서라도 벌금을 50%만 더 올리시면 어떨른지...

ㅋㅋㅋ 목사님...

목사님의 마음이 곧 "심뽀"로 변질 되셨습니다용 ㅎㅎㅎ

우선 벌금은 1200점 미만이지 1500점이 미만이 아닙니다 (세번째 공지 참조).
또 한가지는 벌금을 누가 내느냐를 정하는 것은 청지기회에서 만장일치로 웹싸이트 관리자님으로 정해주신 홍승표 목자님께서 교회행사, 교회재정, 개인사정, 등등... 모든 상황을 고려해 보고난 후에 공평하고 조심스럽게 목욕재계하고 30일 금식 기도 후에 그리고 하나님께서 도움이로 주신 어부인 혜정자매님과 머리를 맞대고 여러번 심사숙고 한 후에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점수 정리하는 시간에 대해서도 하루 쯤은 여유가 있어야 됩니다. 마지막 날 밤 늦게까지 잠도 않자고 (어짜피 않자지만) 고생 하면서 자정까지 기다렸다가 정리를 해야하는 크나큰 희생을 치뤄야 하는것은 제 나이에 노고를 이끌고 그것도 매달 시간을 칼날 같이 맞추기에는 역부족이고 여러모로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합니다. (헉헉... 너무나 구질구질 길게 별명을 늘어나서 숨이 차고 혈압이...)
점수정리는 금새 끝냈습니다.

며칠 전 큐티 제목이 '잘못된 생각'이던데.... ㅋㅋ

그리고 벌금은 오금을 저리게 합니다. ㅋㅋㅋ

이왕이면 상금을 언급해 주시는 센스를 부탁합니다.  :)

저도 관리자 입장에서 최대한 관대를 베풀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은 규칙에도 불구하고 상을 탈 만큼 열심히 하는 분들이 않계시네요. 처음에 정한 규칙을 좀 더 쉽게 바꾼지고 얼마 않되는데 더 쉽게 바꾸면 너무 재미가 없을것 같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입니다. 한 목사님, 세 번째 공지사항을 읽어 보시고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