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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i 졸업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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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하이디입니다.  제가21세기 침례교회를 거의 9년간 다녔습니다. 그동안에 먼저 성령님의 역사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신실하고 영감이 넘치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작년이 제게는 힘든 기간이었습니다. 사탄이 저를 그 어느때보다 유혹을 많이했고 이로인해 상처를 받았습니다. 제안에있는 죄성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따라갔고 하나님으로부터는 단절된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제가 원치 않는 제가 되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하나님 대신 세상을 따랐습니다.그러나 그 과정에서 좀더 강건해지는 것을 배웠고 또 하나님께서 내게허락하신 사람들을 신뢰해야겠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였습니다.  때로는 침대에 혼자 앉아서 내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며 또 내가 과연 가치가 있는 인간인가를 고민할 때에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이렇게 고민할 때에 ‘목적이 이끄는 삶”이 제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목적이 이끄는 삶 캠페인이끝난 뒤에도 저는 그 책을 한번 더 읽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온전할 때 감사해야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을 배웠고, 제가  저의죄의 습관을 극복하기 위해 애써야할 때도 하나님께 모든 주권을 드리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제 고등학생이 되면서 하나님을 위해서 살기를 원하고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해서 하겠습니다.  제 동생들이 집안을 어지럽혀서 내가 청소해야할 때라도 말입니다.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므로 많은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갖고있는 정신적,육체적 그리고 영적인 목적들을이루기를 원합니다.

고등학교에 올라가는 것이 떨리지만 그러나 또한 하나님께서 저를 향해 계획하신 것을 생각하며 흥분이되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이미 예정하셨다는 사실과 그 분이 나의 아버지란 생각을 할 때 제게 기쁨이 있습니다. 그 분은 제 삶과 여기 계신모든 분들의 삶의 부분 부분을 다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말미암아 올해는  좀 더 나은 딸, 학생, 자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허락하신 분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먼저 그 누구보다도 저의 부모님으로인해 감사드립니다. 그 두분은 저와 언제나 함께하시고 제가 어리석고 귀찮게 굴기도하고동생들과 싸울떄에도 저를 언제나 사랑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책임을 지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해준 동생들에게도 감사한 생각이 있습니다.   또 영적인 지도자로서 여러해 동안 저를 인도애주신 인 이목사님과 박목사님, 양목사님 그리고 노목자님과 홍목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주님 안에서 언니요 또 영적으로 따라야할 모범이 되어준 글로리아 언니, 상아언니, 카니 언니에게 그리고 모든 언니들, 그리고 그리에스에게 감사를드립니다. 이들은 언제나 허그와 아름다움 말로 나를 항상 반갑게 맞이하며 제가 마음이 힘들 때에 저를 위로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축복해주시고 제게 필요한 것 이상을 주시고 놀라운 아버지요 교사요 친구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엔 하나님과 같은 분은 없습니다. 저의 소감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eidi Park
o Hello my name is Heidi park. I have been attending this church for almost nine years now. I have met some of the most inspiring and faithful people. I have been very touched by the Holy Spirit and influenced by it too. the past year was a rocky road. Satan tempted me most at this time and it hurt me and broke me down. I was blocked from God because of my sinful nature of following the world. I became who I did not represent. I did not follow God, but I followed the world. I learned to be stronger and i started to realize that i needed to trust the people that God gave me. God guided me through times when I sat alone on my bed wondering what my purpose was and if I really was important. The book "Purpose Driven Life" was very helpful at that time and I read it once more even after our church had finished. But I also learned to be thankful at times when everything seemed perfect. I learned to trust God and sincerely give Him full authority in life, even though it meant that I had to work harder to break the sinful habits that I had.

As 9th grade comes, I would like to live up for God and do everything for Him, even watching my wild brothers mess up the house so that I can clean it. I want to get closer to God. I want to bring people to heaven with me by spreading the gospel and His love. I want to achieve my goals emotionally, physically, and spiritually. Truthfully, I am nervous for high school but yet, I am so excited for what God planned for me. It brings me joy to think that He actually predestined my life and He is actually my Father. He knows every detail of my life and everyone in here's as well. I want to be a better daughter, student, sister, and Christian with the knowledge that God gave me this year.

o I would like to thank the people that God gave me. First and foremost, I would like to thank my parents. They are always there for me and always loving me even when I am being stubborn, annoying, and having fits with my brothers. I also want to thank my brothers for helping me to learn about being responsible. I also want to thank my spiritual teachers, Pastor Lee, Pastor Park, Pastor Yang, Mr. Roh, and Mr. Hong for guiding me throughout the years to become who I am today. I also want to thank my spiritual sisters and my role models, Gloria unnie, Scarlet unnie, Connie unnie, and Grace for always greeting me with warm hugs and beautiful words to lift me up when I felt depressed. And lastly, I thank God for blessing me, giving me more than enough, and being the amazing father, teacher, and friend that I will never have had on this Earth. Thank you for listenin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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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하고 아름다운 간증문을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우리 주님 안에서 믿음과 승리로 기쁨을 드리는 하이디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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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가지로 탠런트가 많으면서도 또 마음이 여리고 감성이 예민한 하이디를 생각할 때마다 저절로 기도가 나오는 것은 어린 나이에 동생들을 끔찍하게 돌보는 성숙한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지요.

앞으로 많은 영혼을 섬기며 인도하는 주님의 일군이 될 것을 믿습니다.

Congratulations !

I am really proud to be your p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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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디가 마냥 어린줄 알았는데 많이 변한것을 봅니다.

자신을 돌보기에도 힘겨운 나이에 두 동생들을 부모처럼 아끼고 돌보는 동안 부쩍 성숙해졌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는데 하나님께서 하이디의 앞길을 열어주시고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Troy IB 붙은거 축하해 하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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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그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최그레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졸업을 축하한다!!!
주님안에서 축복속에 잘 자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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