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한 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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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17일 (목)
당신을 위한 거처 [ 요한복음 13:36 - 14:4 ] - 찬송가 222장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요한복음 14:3
나이 많은 숙모를 모시고 살게 된 어느 부부는 숙모가 불편해 할까봐 염려되었습니다. 그래서 방을 하나 개조하여 이전에 숙모가 살던 집의 침실과 똑같이 꾸며놓았습니다. 숙모가 도착하던 날, 가구며 벽에 걸려있는 것들, 그리고 평소 그녀가 좋아하던 것들이 모두 그녀가 집으로 돌아온 것을 특별히 환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요한복음 13:36-14:4의 마지막 만찬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제자들과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죽음에 대비해 그들을 준비시키시려는 것을 봅니다. 시몬 베드로가 “어디로 가시나이까?” 하고 물었을 때, 예수님은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13:36)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14:2-3)라고 말씀하실 때에도 베드로에게 직접하셨지만 다른 모든 제자들을 향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천국은 모든 종족과 모든 나라로부터 온 성도들이 가족처럼 모이는 곳입니다. 하지만, 그곳은 또한 하나님 아버지의 집이며, 하나님께서 그 집 안에서 당신만을 위한 방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당신이 천국에 도착하여 예수님이 문을 열어주실 때, 당신은 집에 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천국에는 나의 집이 있네
죄와 슬픔 없는 그곳
영원한 사랑으로
나를 위해 설계되고 지어진 저택이 있네
그리스도인에게는 천국이 그의 집이다.
요한복음 13:36-14:4
[36]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 오리라
[37]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3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17 May Thu, 2012
A PLACE FOR YOU [ John 13:36 - 14:4 ] - hymn222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again and receive you to Myself; that where I am, there you may be also. -John 14:3
A couple who brought their elderly aunt to live with them were concerned that she would not feel at home. So they transformed a room in their house into an exact replica of her bedroom at the home she left behind. When their aunt arrived, her furniture, wall hangings, and other favorite things felt like a special “Welcome home!” to her.
In John 13:36-14:4, we read that at the Last Supper Jesus spoke to His disciples and tried to prepare them for His death. When Simon Peter asked, “Where are you going?” Jesus replied, “Where I am going you cannot follow Me now, but you shall follow Me afterward”(13:36). Jesus was still speaking directly to Peter (and also meant it for all of His followers) when He said,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mansions [rooms]; if it were not so, I would have told you. I go to prepare a place for you. And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again and receive you to Myself; that where I am, there you may be also”(14:2-3).
Heaven is a family gathering of believers from every tribe and nation, but it is also our Father’s house-and in that house He is preparing a room just for you.
When you arrive in heaven and Jesus opens the door, you’ll know you’re home. - David McCasland
I have a home in heaven above
From sin and sorrow free-
A mansion which eternal love
Designed and formed for me. - Bennett
For the Christian, heaven is spelled H-O-M-E.
John 13:36-14:4
[36] Simon Peter said to Him, "Lord, where are You going?" Jesus answered him, "Where I am going you cannot follow Me now, but you shall follow Me afterward."
[37] Peter said to Him, "Lord, why can I not follow You now? I will lay down my life for Your sake."
[38] Jesus answered him, "Will you lay down your life for My sake? Most assuredly, I say to you, the rooster shall not crow till you have denied Me three times.
[14:1] "Let not your heart be troubled; you believe in God, believe also in Me.
[2]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mansions; if it were not so, I would have told you. I go to prepare a place for you.
[3] "And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again and receive you to Myself; that where I am, there you may be also.
[4] "And where I go you know, and the way you know."
댓글목록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의 그 안락함은 언어로 표현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안전하고, 평안하고, 늘어지고, 만족하고, 행복하고, .... 그 모든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의 희생으로 우리의 죄를 해결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나라에 우리를 위한 영원한 처소를 마련하셨습니다. 마치 긴 여행과 같은 이 세상의 삶이 끝나자마자 우리는 즉시 거기 있는 나를 위한 집 곧 내집으로 갈것입니다. 이 문제 많은 세상에서 분투해야하는 우리들에게 영원한 소망입니다.
주님께서는 영원한 나의 처소를 천국에 준비해 두시고 다시 이 땅에 오셔서(성령님으로) 교회를 이루시고 나를 거기 있게 하셨습니다. 천국에서나 이땅에서나 우리 그리스도의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거처가 있는 셈입니다. 영광중의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내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