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력 테스트 2
페이지 정보
본문
1)
버스 운전사 a와 b가 휴게실에서 쉬고있었다
a 운전사가 밖에서 기다리는 소년을 만나기 위해 휴게실을 떠났다.
다른 운전사가 a에게 소년이 누구냐고 하자 자신의 아들이라 했다.
그런데 옆에있던 b도 자신의 아들이라 했다.
소년에게는 양부모는 없엇고 두 버스 운전기사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어떻게 된 일일까?
답 : a와 b는 부부이다.
2)
한 빌라가 있었다.
그 빌라는 있은 지 오래되어 빌라에 사는 사람들은 서로 두루 두루 친했으며,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서로 다 아는 사이였다.
추석을 앞둔 하루 전,
빌라 3층에 301호에 살던 한미숙 할머니(65)세가 살해 당해 죽었다.
한미숙은 숨이 끊어지기 전, 경찰에 전화했고
"범인은 노랑머리.." 라고 말한 뒤 전화는 끊어졌다.
그 날 CCTV에 비친 노랑머리를 가진 사람은 모두 5명. 이 중 범인은 누구일까?
1. 김미영(24세) - 빌라 302호. 개를 많이 키우고 있어 한미숙 할머니와의 갈등이 잦았다.
사건 시간에는 개 들과 놀고 있던 중이라고 주장.
2. 강민섭(27세) - 202호. 한미숙 할머니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아 할머니와의 마찰이 있었음. 그러나 돈은 갚았음.
사건 시간에는 컴퓨터를 하고 있었다고 주장.
3. 민석영(20세) - 101호 심서연의 친척으로, 추석 때 잠깐 놀러왔음. 사건 시간에는 옥상에서 줄넘기를 하고 있었다고 주장.
4. 심서연(33세) - 101호. 평소 할머니와 친했으며 사람들의 평판이 좋았음. 사건 시간에는 잠을 자고 있었다고 주장.
5. 이수광(25세) - 401호. 대학 졸업 후 취직을 하지 못해 백수로 지냈으며 사회에 불만이 많았음.
사건 시간에는 목욕을 하고 있었다고 주장.
답 : 민석영 → 빌라에 사는 사람들이 두루두루 친해 얼굴이 모르는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했지만
민석영은 심서연의 사촌으로 모르는 사람이기때문에 이름 대신 노랑머리라고 말한것이다.
3)
어느 학교 교실에 20명의 사람들이 있었다.
그 학교는 공부 많이 시키기로 지독한 학교였다.
그렇게 야자를 하고 있는데 10시 32분이 되자 갑자기 정전이 되었다.
교실은 어술렁 해지고, 애들은 무서워서 날뛰었다.
학교 주위가 산이라서 그런지 더욱 더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왜.. 왜 그러는거야?? 으... 으으아아아악~~!!" 하는 비명소리가 나더니 무언가가 쓰러지는 소리가 들렸다.
신음소리를 내다가 어느순간 끊겼다. 학생들은 장난인 줄 알았으나, 정확히 7분후에 불은 다시 켜졌다.
교실에는 11번 학생이 배에 칼이 꽂힌채로 죽어있었다.
교실 바닥에는 자신의 피로 쓴 LION이라는 글씨가 쓰여져 있었다. 범인은 누구일까?
답 : 17번 학생 - LION을 180도 거꾸로 보면 No.17이 된다.
4)
대기업그룹사장이죽기직전 자신의 아내에게 문자메시지를남겼다.
ㄸ 뚜 ㅁ 뜨 뜨
과연 누가 범인일까?
1.비서
2.친한비빔밥가게사장
3.자신의아들
4.친한고깃집주인
5.아내
답 : 친한 비빔밥 가게 사장 - 고개를 오른쪽으로 90도 돌려서 글자를 읽어보아라.
5)
어느 테러범이 경찰에게 협박 편지를 보냈다.
[오늘 몇시에 새마을호 열차를 폭발시키겠다.]
그리고 그 밑에는 암호같은 것이 적혀있었다.
[B:B] 과연 테러범은 몇시에 새마을호열차를폭팔시킬까?
답 : 13시 13분
댓글목록
최바울님의 댓글
최바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a/b 모두 부모입니다.
2. 민석영입니다. 이유는, "서로 두루 두루 친했으며,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서로 다 아는 사이였다."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들중에 있지 않았으니까, 이름 대신에 "범인은 노랑머리"라고 하였습니다.
3. 범인은 17번 학생입니다. 이유는, "LION" 은 뒤집으면 "NO17"이 됩니다.
4. 비빕밥 가게 아저씨입니다. 이유는, "ㄸ 뚜 ㅁ 뜨 뜨"의 "ㄸ"는 ㅂ을 돌려놓은 것, 따라서, 옆으로 읽으면,
비
빕
밥
머리가 무지 좋은 대기업사장이 돌아가셨네요....
5. 오후1시13분. [B:B] --> 13:13 이 아닐까요?
몽골에서 할 일이 없어보이실지 모르겠네요. :-)
노 목자님, 재미있게 머리를 식혔습니다.
진영이는 8월 중순에 갈 예정이고,
저희도 언제 한번 가야할텐데..... 아직 계획은 없습니다.
모두들 보구싶습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