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월 21일 날 있을 탁구 대회에 대하여 > 자유게시판

팀을 어떻게 나눌지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우리 부부가 한팀으로 참여하겠습니다.

탁구하면 노요한입니다.

제가 치는 공은 아무도 못 받아칩니다.

남들을 위해서 우리 부부는 참가를 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목사님  더 자세한 사항들은 재가 곧있으면 포스터를 교회 웹페이지에 올리겠습니다 ㅎ

그리고 노목자님... 어떤의미론 감사합니다 ㅎㅎㅎ

요즘 상엽이가 열심히 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구나.

나는 당연히 참여할거고 대회운영에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하렴.

현재 교회에 2개의 탁구대가 있는데 만약 참가인원이 많다면

첫번째 주는 예선을 하고 그 다음주에는 본선을 한다든지 하는 일정조율이

필요할 것 같구나.  자세한 내용은 주일에 얘기하자.

암튼 수고많다.

참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탁구 하면 빠질수 없는데

요즘 무릎이 고장이 나려는것 같아서 그때 컨디션을 봐야할것 같기도 합니다.

마음은 복식뿐 아니라 단식도 하고 싶네요.

부득이 하게 ... 포스터는 못올릴것 같습니다 .

재친구가 갑자기 프리렌서로 뛰는 바람에 시간이 없다고 하네요 ...

재가 다른 친구에게 물어보려고하는데

기도하고 물어봐야겠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