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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주기환 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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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버~스 데이  투~ 유!  짝짝짝!!!
해피 버~스 데이  투~ 유!  짝짝짝!!!
해피 버~스 데이  투~ 주기환형제니~~~임~~~~! 
해피 버~~~~스 데이~~~~  투~~~~ 유~~우~~~~~~~~~!  짜~악 짜~악 짜~악!!!

오늘이 그..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날이군요....

워낙 홍보가 잘되서 오늘 그 집 정문까지 사람들이 삐져 나올것 같습니다.

이제...

드디어...

사~~아~~십  이 되셨군요....

영 안 늙을것 같던 주형제님도 이제 오늘로 꺽이네요... 축하합니다...


주형제님으로 인하여 지난 몇년동안 얼마나 즐거웠던거 생각하면... 정말... 꽉 껴안고 볼에 뽀뽀해 주고 싶습니다. 

"목사님은 항상 키(key)가 문제셔..." 서부터 각종 흉내...
3 6 9, 끝말잇기,  요즘 쥐잡기 까지...

번뜩이며 넘치는 위트와
최첨단 수입품 게임으로 우리 교회에 보급, 교육, 연습, 훈련 시켜주시고 계시지요.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순발력과 예리한 통찰력, 웬만한 개그맨 저리가라 그 유~~우명한....

          ........... 말...!!  빨......!!!

우리 부부도 너무 많이 "당한..."  그.... 
환상적인 말~~ 빨~~~~

때마다 불려 나갔던 사회...
그리고..
아~  잊으소냐! 

그 슬아 슬아 청문회...

주형제님 빠진 우리 21세기는 지~~이인짜로 앙꼬빠진 팥빵, 우유없는 씨리얼, 바퀴없는 자전거... 이지요.

일단 21세기!! 하면 

"주 기환..."  저절로 떠오릅니다. 

이부분에서는 우리 이목사님, 홍형제님도 밀리셨어요. 

예다가 형제님의 그 멋스러움은 또 어떻구요...
주자매님 첫눈에 완전히 퐁당 빠지기에 합당한... 그 멋스러운 자태....
그 기~~인 다리로 앞도하며 걷는 걸음걸이... (이목사님 죄송..)
웬만한 모델 저리가라 품위에
또, 온 집안이 환해지는
순진무구 천진난만한 만발하는 호걸 스러운 웃음....


그러고...
무엇보다 제게 잊을수 없는 것은....

이런 주형제님의...    눈... 물... 입니다.

우리교회에서 회개를 제일 많이(여러번) 하기 1순위인 홍모 형제님 뒤를 바짝 쫓는

주형제님의 그 눈물의 회개...

첫만남에서는 우리의 눈물을 그리도 빼더니만...(웃기는 바람에..)

드디어... 본인의 눈물을 빼고 만 주형제님....


주형제님이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는...  하염없이 빼던 눈물....

또 순간 순간 시도 때도 없이 말씀에 감격하며 흘리던 보석 같은 눈물....

하나님 앞에 드려진 삶이 감사해서 흘리고...
잘못하는 것 같아서 하나님 앞에 미안해서 흘리고....
또..
형제 때문에 불쌍하고 가슴아파서 흘리던 눈물....

어떻게 그렇게 신나게 놀다가도...

신기하게 예수님 얘기만 하면..
 
주루룩~~ 흘러 내리는..  눈물... 또 눈물...

게다가 요즘 또 장모님 때문에 또 눈물....
할머니 때문에 또 눈물....

눈물.... .  울보 주형제....

한 방울 마다 보석처럼 느껴집니다.

형제님 가정이 21세기에 오게되기 전에 최목사님께 점찍힌 후로 부터 기도하며 기다리고 기대하였는데... 하나의 기대도 져버리지 않았던 형제님...

기적이요, 기가막힌 하나님의 섭리로 오늘....

이 뜻깊은 40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축하해요.

너무 완벽히 번드르르 해서 적당히 거리를 둘까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형제님, 사랑하지 않고는 못배기는 형제님이 되었습니다.

형제님의 남은.. 그 나머지의 인생에도
같이 동참하며 동행하며 걸을 십자가의 길이 더 기대되고오......

형제님으로 인하여 무지개빛 하이라이트가 된 21세기의  삶들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형제님을 우리 21세기에 두신 하나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And again,

Happy Birthday~~~!

이따가 만나요.  사랑합니다.  주형제님 화이팅!!!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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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울님의 댓글

no_profile 최바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 자매는 좋겠습니다.
크리스, 별이도 좋겠다.
21세기 식구들도 좋겠습니다, 주형제가 옆에 있어서........

저도 좋습니다, 떨어져 있어서......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두.셨.기. 때문에 감사하고 기뻐합니다.

제가 가까이 있으면, 생일을 기념해서 오폐라와 같은 "축하찬양(?)"을 불러줄 수도 있겠지만,
떨어져 이곳에 있게 하신 섭리가 있으신 줄 믿고......

멀리서 모두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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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석님의 댓글

no_profile 김홍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사십 입니까 ?  에구~~  저는 35년만 있으면 70 이네요....
암튼 ,  추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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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홍자매님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가슴을 뻐근하게, 눈물이 핑 돌게 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 없었으면 어지 제가 이런 과대칭찬을 받을수 있겟습니까..

부족하고 모자르지만 잘한다고 그래야 또 써먹을수 있어서 칭찬해 주시는게 아니라는거???

최목사님도 감사합니다.
멀리서 기억하고 축해해줘서 기분이 좋습니다.
오페라를 듣지 않아도 되서 더욱 안심입니다.

김홍석 형제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아름다운 관계성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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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형제님...

또 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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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_Yang님의 댓글

no_profile Eric_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 형제님, 오늘이 그날 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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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땅에 귀한 생명의 씨앗을 심으신 그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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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자매님 & 최 목사님 모두 하나님의 보물이 보물으로 볼수있는 초점을 정확히 맟추어 주셨네요.
얼마나 동감이 가는 표현들이신지. . . 마치 시의 표현들 처럼 마음과 생각이 찡하고 진하게 느껴지네요.
.
.
.
모세의 40세 전의 삶은 모세 자신에게 촉점이 맞추어진 '생활인' 이었지만
모세의 40세 후의 삶은 다른 사람들위한 삶, '사명인'으로서 하나님의 구속의 대 드라마의 핵심 인물으었던 것처럼 주 형제님의 삶에도 하나님의 크신 섭리와 인도가 있으심을 보게 됩니다.
.
.
.
지팡이는 찾아보고 있으면 조금후 가지고 가겠습니다. (:- )

Happy New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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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0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祝 你 生 日 快 )
주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삶이 남은 인생에 더욱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양전도사님의 분석에 의하면,
이제부터 광야의 양치기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겠군요.
양전도사님. 지팡이는 내가 가지고 갑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지팡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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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오늘이 무지하게 행복한 날입니다. 제가 주목자님과 같은세대가 되기까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자진해서 사진을 왕창 찍었습니다. 증거를 남기기 위해서. 그러나 정말 즐거운것은 그동안 주기환이라는 젊은이가 주기환 형제가 되고 지금은 주기환 목자가 된 과정을 지켜보는 그 순간 순간이 정말 기적같은 시간이었다는 겁니다. 저는 그렇게 빨리 변하질 못했습니다. 자아가 너무 강하다 보니까 지금도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정도니까요. 주목자님과 같은 사람과 한 교회를 다니는것이 자랑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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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서나마 생일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주님을 더욱 더 사랑하는 목자님 되시길 바랍니다.
만수무강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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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용님의 댓글

no_profile 노기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이 아빠 별이 엄마 별과 같이 반짝이는 우리 교회 주목자 되시길.....

생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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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kim님의 댓글

no_profile john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일 축하해요, 주 목자,,,,,,
이제 40 이라 ////
독수리 가 날개를 활짝 피고 하늘로 나를 때입니다.
모든 일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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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동근 목자님,

어제는 못뵌것 같네요.

어제 25주년 결혼기념일이셨는데 축하드리고요.

어디 좋은데 다녀오셨나보지요?

장모님이랑 오셨는데 더욱 바빠지셨겠어요.

요나단 장막은 참 이상한게...

목자가 오면 식구들이 안오고...
식구들이 오면...
목자가 않오고....

... 뭔가 서로에게 감정이 있으신가???...

이따가 서로 만나 얘기해 보시지요....

우리는 다음주가 20주년 입니다.

어제 뭐하셨는지 알아보고 똑같이 할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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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 목자님,

40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세상에서도 불혹의 나이라고 하는 완숙한 나이입니다.
지식과 경헙과 인격이 어우러져 성숙의 단계에서 실제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는데
최고의 시점이라는 것이지요.

나는 주 형제님의 인생이 우리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바뀌었듯이
이제 나머지 인생이 오로지 우리 주님만을 향하여 가는  귀한 삶이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오직 충성 그리고 순종하는 귀한 예수님의 종이 되십시오.

그렇게 되는 주 목자님을 상상하며 40세 생일을 더욱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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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모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젠 정말 저희집이 터져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청소할때마다

`그래도 커.... 우리교인들 다 와서 예배드려도 될거야....합동장막을 해도 되지뭐.....`

이랬는데.....정말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아이들은 그라지로 내쫓았는데도..

음식 부족할까봐 조마조마했었도(목사님의 영빨(?) 높은 기도 덕분에 오병이어의 기적이....)

주 목자가 이젠 40이 되었다는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어젠 정말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이 넘쳐서 ...... 그 사랑에 익사할 뻔했습니다.


몸이 불편하신데도 끝까지 같이 해주신 김 종숙성도님, 김 순영성도님,

늦은 시간 피곤함을 무릎쓰고 와주신 정 종수성도님, 박 영립, 박 사라 성도님, 그리고 왕언니분들....

그리고 황 목사님 내외분과 조 집사님, 다니엘 형제님 아버님........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교회가족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이 저희에게 보여주신 사랑, 가르쳐주신 사랑을......

나눠주는 저희들이 되겠습니다.

우리를 바로    이.  곳.  에.  두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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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님의 댓글

no_profile 이다니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늦게나마 츄카!!!

40이면 불혹 이라는데...

주자매의 유혹을 이기기에는...
좀 더 나일 먹어야겠지라잉!!??...

세상 유혹을 이길수 있는 나이가 된것을 감사하고...
하늘의 유혹을 받는 자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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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신 축하드립니다.

멋찐

쭈~~~

목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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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목사님,

작년 10월에 생일 축하한것을 5개월이 지난 이제야 와서 축하한다는것은 좀 썰렁하네요. 

너무 점수에 연연해 하는건 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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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

제가 이렇게 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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