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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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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3주 전에 옆구리에 있던 혹을 떼 내고 꿰멘 상처가 좀 덧나서 며칠 더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내일 오전에 그럭저럭 실밥은 뺄 수 있겠다고 병원에서 그러는데,
확실하게 치료해서 가는 게 나을 거 같아서요.
한 주 더 있다 다음 토요일 돌아갑니다.
주영이도 귀에 팥알 만하게 나 있던 비지덩어리를 하나 짜냈는데,
잘 아물도록 기도해 주셔요.
빨리 돌아가서 제 자리를 지켜야하는데 정말 송구합니다.

댓글목록 5

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사모님과 주영이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아무조록 빠른 회복과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원합니다.

박종태님의 댓글

no_profile 박종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그....

백목사님은 어쩌라구.....**

노목자님의 염원이 이루어지는것같아 왠지 불안해지는데요...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한 달이 더 좋은데......

ㅎㅎㅎ....

박종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종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목자님 후환이 안 두려우세요?

뒷감당을 어떻게하실려고....

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노목자님을.......

사랑합니다.

목자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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