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표,혜정 가정 > 자유게시판

자녀들이 성숙해서 집을 떠나기 전에

예수님께 드리는 선물로

함께 가족이 찬양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축복 중에 축복인 줄로 믿습니다.

 가장 축복 받은 한해이리라 믿습니다.

너무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가족이 서로 Mactch해서 입은 옷들이 너무나 어울립니다.

보기가 너무 좋고 아름답습니다.

음악도 물론 좋았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연주, 찬양하는 것 참으로 좋은 본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이 보기에도 너무나 좋았구요.

Grace가 빠져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도망간 우리 치킨 그레이스...

그레이스가 있었으면 우리가 분명히 2등을 했을것인데... 흑흑...  없는 바람에 우리는 12등... 흑흑흑..

없는 시간 쪼개어 연습하면서 참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목소리로 하모니를 이루며 연습할때 너무 감사했고 더없이 행복했구요. 

여기까지 오기까지 섬세하게 인도하고 함께해주신 살아계신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상이 없어도 우리의 상은 이미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오로지 감사할 조건밖에 없습니다.

함께하는 것이상 큰 축복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에는 모든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계속 그레이스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완벽한 music family 였습니다.

저희도 내년 성탄절을 목표로 열씨미 준비해볼까 합니다.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상과는 상관없이

한 가족이 한 마음으로, 한 가지 이유로, 한 무대에서

자신의 탈렌트를 보여줄수 있다는거 자체가 감사하고 기쁨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