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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성도님 웃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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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에

공주병 할머니가 살았다.

 

어느날,

공주병 할머니가 밖에 산책을 나갔다.

 

그런데 뒤에서

차를 탄 어떤 남자가

"같이가, 처녀!"라고 부르는 것이다.

 

할머니는

'나한테 하는 말이 아니겠지.'하고

생각하며 계속 걸어갔다.

 

그런데 잠시후,

또 그 남자가 "같이가, 처녀!"하고

부르는 것이 아닌가.

 

흥분한 공주병 할머니는

자세히 들어보려고 보청기를 귀에 끼웠다.

 

그랬더니 남자가 하는 말이

아주 자세히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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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하는 말 ☞   "갈치가 천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목록 4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워디서 이렇게 재미난 유모어를?

감사합니다.

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공주병 할머니답네요

불쌍타...

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 소리가 정확하게 들리는 그 순간 그 불쌍한 공주병 할머니의 표정이 어땠을까 상상해 보니 정말 웃음이 저절로 나오네요. 하루가 즐거워 집니다.
최희주 자매님을 포함한 우리 모두를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노기용님의 댓글

no_profile 노기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 멋에 사는 할머니~~~~~정말 불쌍해요..

그래도 그멋에 안 늙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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