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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는 격려의 편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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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의 다섯가지 특징 (워렌 위어스비씀- 번역: 박바나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좀 길지만 인내를 갖고 읽으시기 바랍니다.

 

2. 히브리서는 격려의 편지글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 편지 (히브리서)를 가리켜 “권면의 말씀”이라고 지칭합니다. (13:22)  권면이라고 번역이된 헬라어는 격려란 뜻입니다.  그리고 로마서 15:4절에보면 같은 이 말이 “안위”라고 번역되어있고  고린도후서 1:5-7; 7:7절에서는 “위로”라고 번역되어있습니다.  이 말은 요한복음 14:16절에 성령님을 지칭하면서 “보혜사” 혹은 “위로자”라고 번역된 헬라어와도 연관이 있는 것입니다.연관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서는 사람들에게 겁을 주기 위해서 쓰인 것이 아니라 격려하기 위해서 쓰여진 편지입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서로 서로 격려하도록 명령을 받았습니다.(3:13)  이 사실은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굳건한 격려를 갖고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6:18)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우리는  “히브리서에 언급되어 있는 다섯 가지의 무서운 경고는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해야만할 줄압니다.  먼저 우리가 생각해야할 것은 히브리서에 언급된 이 다섯가지의 말씀들이 사실은 경고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신약성경에 “경고”라고 번역된 헬라어는 세가지의 말이 있는데, 히브리서에서는 이 중에 한가지가 사용되었는데, 그 단어가  히브리서 8:5절에“권고” (KJV) 혹은 “지시” (개역성경)라고 번역되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12:25절에서는 “말씀” (KJV) 혹은 “경고” (개역)라고 번역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11:7절에서 이 단어가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받았다하고 할 때 사용되었습니다.

 

소위 다섯개의 경고구절들이라고 불리는 이 구절들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 것은 아마도 히브리서 13:22에 사용된대로 “권면” (개역성경)이란 표현일 것입니다.  “권면”이라고 표현되었다고 해서 이들 다섯개의 구절들의 심각성을 약화시키는 것을 아닙니다. 오히려, “권면”이란 말은 이 구절들이 독자들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것을 격려하고저하는 목적을 갖고 쓰여졌다는 것을 확실하게 이해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히브리서는 하나님께서 그 분의 아들 안에서 말씀하셨다는 중요한 선포로 시작이됩니다 (1:2). 히브리서가 종결될 쯤 히브리서기자는 너희는 조심하여 말씀하시는 분을 거역치말라” (12:25)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한다면, 히브리서의 주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고, 우리는 그 분의 말씀을 소유했는데, 우리는 이제 이에 대해 어떤 반응을 취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다루는 것 같습니다.

 

이 사실을 염두에 둔다면, 이제 우리는 지금 논란이 될 수 있는 이 다섯가지 히브리서에 언급된 구절들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다섯가지의 구절들이 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치 않을 경우 있게될 부정적인 영적 댓가를 지적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것을 호소합니다.  이 다섯 구절들을 이 곳에 언급하고 또 히브리서에 언급된 순서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이 모든 구절들이 서로 연결되어있고 또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라는 한 메시지를 증거하는지 보게될 것입니다.

 

말씀으로부터 떠남2:1-4 (소홀)

말씀을 의심함3:7-4:13 (강팍함)

말씀에 대해 무감각함5:11-6:20 (게으름)

말씀을 무시함10:26-39 (고집)

말씀을 도전함12:14-29 (듣기를 거부함)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진실하게 듣지 않는다면, 우리는 말씀으로부터 떠나게될 것입니다.  그 것이 물질에 관한 것이든지 육체관한 것이든지 영적인 것이든지 우리들이 소홀할 때에 항상 흘려보내게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오게되눈데.( 10:17),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떠돌기 시작한다면, 반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기 시작하게됩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강팍한 마음은 영적인 게으름을 갖게하고 또 이로인해 말씀에 대해 무감각해지게될 것입니다. 들음에 있어서 무감각한 게으른 청취자가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을 의도적으로 불순종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악한 자세를 갖게될 것입니다. 그리고 점진적으로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시겠다하던 상관치 않는 도전적인 자세를 갖게될 것입니다.

 

이런 영적인 퇴보를 겪는 동안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그 분은 계속적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갈 것을 격려하십니다. 만약 우리가 그 분의 말씀을 듣고 순종치 않는다면, 그는 우리를 징벌 (혹은 단련)하시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이런 징벌의 과정이 히브리서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12장의 주제입니다.

                       “주께서 주의 백성을 심판하시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10:30)는 말씀대로,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자기 멋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도전하는 버릇없는 막무내기 개구장이가 되는 것을 용납치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은 언제든지 사랑가운데 우리를 징계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다섯개의 격려의 말씀들은 진실로 거듭난 백성들에게 선포된 것입니다.  그리고 독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도록 쓰여진 것입니다.  물론,  이 말씀들 속에  준엄한 언어들이 포함되어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내가 이해하기로는, 이들중 어떤 격려의 말씀도 그들이 구원을 잃을 수있다고 위협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어떤 자가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도전한다면,  그는 그의 생명을 잃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하지 않겠느냐?–12:9). 이 말씀 속에 추정할 수 있는 것은 만약 우리가 순종치 않는다면, 우리는 죽게될 것이란 사실입니다. 요한1 5:16절에 언급된 대로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서가 가르치고저하는 단 한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영원히 죽을 수 없는 살아계신 대제사장 안에서 갖게되는 영원한 생명에 대한 확신일 것입니다. (7:22-28)

 

어떤 분들은. 히브리서를 읽을 원래의 독자들이 입술만으로 신앙을 고백한 자들이었지 진정으로 거듭난 자들은 아니었다라고 주장하므로,  구원을 잃는 문제와 배교의 문제를 쉽게 설명해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히브리서기자가 이들에게 말했던 방법을고려해볼 때, 이와같은 설명은 배제될 수 밖에 없음을 보여줍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를 들어서 이들을 “거룩한 형제, 하나님의 부름심에 함께 참여한 자”라고 부릅니다. (3:1)  그리고 그들이 자신과 함께 하늘의 대제사장을 가지고 있다고 표현합니다. (4:14) 이들이 거듭나지 않은 자들이었다면 이런 표현은 사용치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함께 성령님과 함께 참여한바가 된자들이라 (6:4)라고 표현합니다. , 그리고 히브리서 기자가 아직 구원받지 못한 자들에게 언급한 것이라면, 10:19-25절에 언급된 격려는 의미가 없는 것일 것입니다.

 

히브리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모세의 율법이 줄 수 있는 그 무엇보다 좀 더 나은 것임을 증명하는 평가의 책입니다.  그리고 히브리서는 독자들로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도록 종용하므로,  독자들이 영적으로 물러서거나 하나님의 징계를 경험치 않아도 되도록 격려하는 격려의 책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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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번 얻은 구원은 절대 잃어 버릴 수 없다고 이야기 하면서

또한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무서운 경고의 말씀을 하는군요.

어떻게 이야기 하든 말씀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는 권면의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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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격려를 바로 알고 깨달을줄아는 순간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매순간 그렇지 못함을 많이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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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장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구원받았다." 라는 확신만으로 함부로 살지 않을것을 주님앞에 결단하고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는 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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