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m 사용 할때에 > 자유게시판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 

김동근목자님,  드디어 게시판에도 모습을 나타내셨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맞습니다.

지난번에 보니 gym이 잘 손질이 되어있었습니다.

Liaison committee 모임때 여러번 부탁을 들었습니다.

반드시 운동화를 신고 운동을 해야 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심한다고 해도 구두의 검은 자국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물도 엎지르면 바로 닦아주고
집에 마루바닥 care 하듯 하면 좋겠습니다. 

차에 항상 운동복과 운동화를 챙겨가지고 다니며 혹시 운동을 하게되면 갈아신으면 편리할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부터 매주일 운동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자 성도님들이 운동을 할 때 대부분의 여자 성도님들은 구경을 하거나, 배회를 하거나, 열심히 lip exercise(?)를 하시는데요....  그 시간을 좀 더 알차게 보낼 대안이 없을까요?
좋은 의견 있으신 분..???

내 아이디어는

여자 분들이 가만히 앉아서 응원하는 것 보다

치어리더처럼 막 춤추면서 응원하면 알차고 보람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대장은 주 지연 자매님이 하고.

나는 노영희 목자님, 유병희 자매님, 김순영 자매님들이 나와서 춤추면 정말 힘이 날것 같은데......요오오.....

이렇게 크고 좋은 Gym 이 있다는것은 21세기교회의 큰 장점 입니다. 내노라할 큰 교회에서도 부러워할 정도 입니다. 저부터 각별히 조심하여 아껴 쓰겠습니다. 그러나 정말 큰 문제는 우리 아이들을 조심 하도록 교육 시키는 것입니다. 어른들이 어련히 알아서 하려니 하고 전혀 책임감이 없습니다. 저희 애들부터 각별히 조심 시키겠습니다.

주자매님의 질문에 한가지 제안이 있는데 먼저 자매님들께서 그안건을 갖고 회의를 하셔서 생각을 모아 보는것이 어떨지요. 언제나 일방적으로 친교부에서 아이디어를 내서 시도를 해 봤지만 별로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정말 자매님들께서 필요하고 원하시는것이 뭣인지 솔직히 털어놓고 얘길 하시면 분명히 지혜롭고 기발난 아이디어가 나오리라 믿습니다. 저도 친교부에 속하니까 확실히 밀어 드리겠습니다.

이건 노영희목자님 아이디어인데요.

그시간에 여자들은 한켠에서 음악 틀고 훌랄라  아니, 훌라훕을 하면 어떠겠습니까?

허리가 쏘~오옥 들어간답니다.  30분씩 하면 땀도 나고 좋은 운동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들도 운동에 참여하면 어떨까 합니다.

배구를 하시니 어렵지도 않고....

잘 못해도 혼나지도 않습니다.

김동근 목자님이 여기 등장하니까 너무 좋다.
자주 들러서 자취를 남겨주세요 please!

빠쌰!~~~김 동근 목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