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 (Scarlet Kim) 졸업소감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자유게시판

상아 (Scarlet Kim) 졸업소감

본문

안녕하세요, 막상 졸업하게 되는 날이 가까워지니 아쉽기도 하고 후련하기도한 고3 김상아입니다.

이날이 빨리오길 바라기도 했지만, 정말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것 같아 아쉬움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이젠 더욱더 성숙해져야 하는것과 또 그만큼 책임감이 생긴다는 것에 겁도나지만, 훙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첫 과정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영적으론 제 육채적 나이갑도 못하지만,이젠 하나님 안에서도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졸업하는 날이 가까워지니 학교생활과 또 교회 생활에서도 게을러졌습니다. 하지만 저를 항상 챙겨주신 목사님과 교회 친구들 덕분에 저의 졸업식은 학적의로나 영적으로나 저의 인생의 전환점이 될것같습니다.

졸업하며 몆명의 친구들을 보내게 되다보니 제 곁에 남아준건 제 가족들인것 같습니다. 저를 항상 돌봐주신 어머니와 아버지에게는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조금더 신세지며 살겠습니다.

아직 졸업하기 전까지 몆주가 남았기에 저의 철없는 행동들을 6 15일 까진 용서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Hello, I am Sang Ah (Scarlet) Kim a senor that is having conflicting emotions towards graduation. As a high school student I hoped that this day will come sooner, however because time went by so fast, I can’t help being regretful of my past years in high school. Now that I am graduating I am terrified to see that I have to be more mature and responsible.

However, I am considering my graduation as a necessary step in becoming an adult. My spiritual maturity is nowhere near my physical maturity, but now along with my graduation I feel the need to grow spiritually. To be honest, as my graduation came closer I became more careless towards my school and church.

However due to my Pastor and church friends I believe that my graduation will be my turning point in life both spiritually and academically. With graduation I will have to part with several of my close friends and I noticed that throughout life the only people that will always be there for me is my family.

So I thank my mom and dad for taking care of me and with a thankful heart I will depend on them for several more years. Although I have previously stated that I will acquire maturity after my graduation, I am hoping that my adolescent behaviors will be excused until the day June 15. Thank you.

댓글목록 5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학생이 되면 이상하게도 모두가 성숙해 진단다.

상아에게 거는 하나님의 기대가 놀라우시며

그 기대를 이루는 상아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도 나이보다 성숙한 생각과 모습을 지닌 상아가 늘 대견스러웠습니다.
이제 성인으로 첫걸음을 디디는 순간이 진정 영적인 성숙으로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상아야 !
졸업을 축하한다.
주님께서, 그리고 우리가 상아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귀한 삶이 계속 되기를 기도한다.

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력덩어리 상아 축하해.
공부하느라 수고했고...
대학교 끝날때까진 말도 안듣고 사고쳐도 괜찮으니까 철부지 노릇 많이하길바래... ㅎㅎ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 상아가 이제것 잘 살아왔지만 - 예수님도 영접하고, 침례도 받고, 착실하게 모임에 참여하면서 - 졸업이 상아의 truning point for even better이 되기를 바란다.

특별히,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감사도 당연하기도 하지만 고맙게 생각이 되었고.

6월 15일 이후에 상아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지네...

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밝은 미소의 상아,

그 누구하고도 친근감을 나눌 수 있는 '능력'있는 상아 입니다.

예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 상아가 되기를 위해 기도하고 열심히 push 해 줄께.

We love you, Scarlet.

전체 7,040건 7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