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컴퓨터 수리합니다.(무료 봉사) > 자유게시판

유승준형제님은 아주 좋은 재능을 가지셨습니다. 

아무나 할수 없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시니 정말 유용한 전도의 끈을 마련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이 하나 있네요.

전도 개시:

1. 전도 하고 싶은 대상의 집을 무시로 그냥 방문한다.
2. 집에 들어가 컴퓨터를 좀 써도 되겠냐고 해서 빌려서 쓴다.
3. 마구마구 고장내 놓고
4. 우리 교회에 고치는 사람이 있으니 수요일밤에 가지고 오면 파트값만 받고 무료로 고쳐준다고 선심을 쓴다.
5. 수요일에 컴퓨터를 들고 오면 유형제님이 고치시는 사이에 옆으로 데리고가서 전도한다. 

이게 "무슨 수를 써서라도"를 듣고 생각해낸 "무슨 수" 입니다.

너무 무리일까요?

그건,

"무슨 수" 가 아니고,

"무서운 수" 인듯 합니다.

ㅋㅋㅋ

무리수이므로 그럴수 없습니다

맞아요. 

다시 생각해보니 3번이 좀 "무서운 수" 같네요.

3번만 수정해 보겠습니다.

3.  컴퓨터의 나사를 몇개만 달달 풀어놓는다.

나머지 동일.

우리 각자에게 주신 귀한 은사들, 관심사들, 재능들, 성품, 경험들을 모으면 대단한 자료가 된다는 것을

다시 보게 됩니다. 항상 "이것때문에, 저것때문에" 안된다는 생각이 앞서는데

유형제님 처럼 일단 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헌신하겠다는 도전이 저에게도 도전이 됩니다.

귀한 헌신에 감사합니다.

바쁜 삶에도 시간을 내서 희생적으로 봉사 하시기로 결단한 유승준 형제님을 존경합니다.
저는 제주는 없지만 뭔가 할수있을것 같은데... 야튼 기도해 보겠습니다.

이것이 전도의 불꽃을 당기는 시작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절실한 문제에 이렇게 좋은 결단을 해 주신 유승준 형제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곧 Social Service 전도를 시작하겠습니다.

유승준형제님이 혼자 밤 아홉시 경까지 수고하셨습니다.

Crescent 교회에서 한 분(Maria)이 수리를 부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매주 수요일 저녁 7:00-10:00 를 기억하시고 많이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컴퓨터 수리도 좋고, 컴퓨터 교육은 어떤지요?

그게 더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을까 합니다

제 의견이고, 하였튼 유승준 형제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노트북하나 같고 가겠습니다

유승준 형제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피곤하실텐데 벌써 행동으로 옮기셨네요.

형제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직장과 가정에 그런 사랑으로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here!! please come up to Salinas!
I need help for my laptop hee hee
just kid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