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학생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자유게시판

어떤 학생

본문

주관식 시험에 "코 가 들어간 속담을 쓰시오" 
했는데 내 친구가 "소 잃코 외양간 고친다"
이렇게 씀.

댓글목록 6

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 전 미군 정보대 있을때 한국에서 같이 일하던 미군 감청관(북한군들 끼리 주고받는 무선통신을 몰래 듣고 기록하는 전문가) 들에게 설명해 주기가 가장 어려웠던 것들이 이런것들 이었습니다.
왜 쓰기는 "고" 라고 쓰면서 발음은 "코" 라고 하느냐, 또는 "그랬껄랑요" 라는 어휘는 표준말과 어떻게 다르냐, 또는 "골 때린다" 라는 속어는 언제 써 먹을때가 가장 적합한가... 등등 설명하기 애매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야튼 한국말 처럼 다양하고 표현력이 풍부한 언어도 정말 없습니다.

노요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홍 목자님이

"소 잃코....."라고 쓰신 것은 아닌지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능성이 농후하지요.

ㅋㅋㅋㅋㅋ

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이~
저를 어터케 보시코

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단 코 나도 홍목자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동안 수년동안 봐온결과

결코 100% 이해를 바라면 안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코코코코코코코코..... 입!
다들 조용히들 하세요.

전체 226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