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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금요일 밤 카페나이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수있게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수고해 주신 어른들과 영어부 아이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별히 Connie 친구 종현이는 손가락까지 피흘려 가면서 (감사 하게도 큰 상처는 아니지만) 야채들과 칼싸움(?) 하느라 희생을 했고 영어부 모든 아이들이 얼마나 헌신적으로 일을 열심히 하던지 감동 받았습니다. 어른들 중에는 특별히 가장 일손이 딸릴때 혜성같이 나타나서 주방장의 오른팔 왼팔이 되어주신 박승혜/박유남 영계 부부께 감사를 드립니다. 19살 같이 날렵한 제 아내 혜정자매도 그 중 한 몫을 했구요 (야채 볶느라 손에 화상까지 입으면서) 로버트 형제가 코리언 타코는 완전히 책임 맡아줘서 큰 역활을 감당했습니다. 끝 무렵 마무리는 노요한 목자님께서 빗자루, 걸레자루 할것없이 완전 청소기계처럼 처리를 해주셔서 부엌이 다시 제자리로 깨끗하게 돌아갔습니다. 이번 카페 나이트를 디렉트한 주요인물들은 나현이, 카니, 상아, 상엽... 등등 (특히 상엽이가 가수들 섭외하느라 엄청 힘썼습니다.) 벌써 두달 전 부터 철저한 계획을 짜고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제가 주방을 맡긴 했지만 얼마나 많은 분들이 자진해서 도와주셨는지 전혀 힘든것도 모를정도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일어났더니 여기저기 막 쑤시면서 일년에 두번은 못할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노목자님 사진 올려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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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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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목자님 ... 재이름은. ..상엽인데 .....아직도 ...모르셧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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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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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미안.
금새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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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하가 아니라 상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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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그것도 고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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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김상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 홍목자님 ㅎㅎㅎ

이름에 ㅎ 을 넣는걸 좋아하시나봐요 ㅎㅎ

아무리 홍씨셔도 그렇지 ㅎㅎㅎ

이글에 ㅎ 많이 썻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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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멋지고 감동적인 밤이었습니다.
많은 준비와 여러 방면의 수고가 돋보였구요.
처음 치르는 행사인데 성황을 이루어 정말 놀라웠습니다.

수고하신 노목자님, 홍목자님 두분은 노구를 이끌고 수고 많으셨고,
대학부, 청소년들은 일당백으로 수고들 한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잠시 들렀다가 느닷없이 수고의 대열에 참여했던 모든 분들에게도....
모두에게 감사, 감사드립니다.

성령님께서도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저희집 2층에 사는 "소준섭" 학생이 참석했습니다. 
구원 받아야할 전도대상자로서 기도가 필요합니다. 

* 이들은 누구인지요?
박승혜자매?
상하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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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승혜자매? 상하형제?
이런 말들이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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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홍님의 댓글

no_profile 한순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 수고를 기억합니다.
주님께서도 그 충성을 기억해 주실겁니다.
마이다스의 손을 가지신 캪틴 쉐프 미스터 홍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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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 큰일을 쉽게 해낸 우리 영어부 학생들에게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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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유스들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부엌에서 온갖 스트레스를 받고 수고하신 홍 목자님

욕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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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생들이 너무 즐거워하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우리 학생들을 위한 이 모두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을 줄 믿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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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많이 놀랐습니다.

유스/대학부가 스스로 감당해낸 일들이 스케일이나 운영에서 어른들 못지 않게 정말 잘해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각각 맡은바 일들을 충실히 감당해 내는 모습도 정말 놀라왔습니다.

각각 능력대로 가수는 가수로, 테코레이션, MC로, 영접/등록, 서빙, 부엌, 주스 인원까지 빈틈없이

꼼꼼히 준비해서 차질없이 운영하는것이 프로페셔널 같았습니다.

모두들 긴시간동안 발바닥이 불이났을텐데 오늘 병들 나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홍선생님은 허리병이 약간 재발해서 좀 고생을 하고 있구요,

노선생님께서는 괜찮으신지 걱정됩니다.

어제 박승해형제님 부부, 라버트형제도 큰일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음식도 넉넉했고 남아서 싸가지고 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참여해주신 알곡장막, 모리아 장막 식구들께도 참 감사했습니다.

싸지도 않고 엉성하게 차려진 음식을 맛있게 드셔주시고 빈틈없이 자리를 채워주셔서 고마웠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몇명을 빼고는 모든 유스가 서빙하고 부엌에서 일하느라

정작 까페를 즐기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어른들이 부엌을 도와주고 유스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것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에는 Youth Banquet 을 부모들이 열어주면 어떨까합니다. 

이번에 학생들 선생님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모두 써포트 해주셔서 이번에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니 더욱 흐믓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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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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