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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귀향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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햘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나간 약 일년동안 노구를 이끌고  영어부에 가셔서 큰 일을 이루고 다시 한어부로 돌아오시는 노요한 목자님을 환영합니다. 우렁찬 환영의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영어부가 놀랍게 활성화되고 또 양적으로도 성장한 것을 우리 모두 경험했습니다.
방년 65세, 법적인 은퇴연령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을 데리고 불철주야 수고하신 결과입니다.
이제는 한어부가 또한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데이빋김(김동휘)전도사님의 영어부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하며 전적으로 지원하기를 바랍니다.

노목자님의 그간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남은 인생의 활약에 더욱 더 많은 기대를 거는 바입니다. 여러분 식구들의 기도지원을 바랍니다.

노인(?)의 귀향을 환영합니다.
ㅉㅉㅉㅉㅉㅉㅉ....

* ....old soldiers never die, but have victory in Jesus continuously....."

댓글목록 3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노인(?)들의 삶과 사역을 통해서도 놀랍게 역사하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목자님의 사역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귀한 축복을 경험했는지요.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세대차이를, 극복해야 할 어떤 것으로만 생각해온 우리들에게
앞서간 세대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는 축복의 깊이와 풍성함을 경험하게 해주셨습니다.
그 사역의 가장 큰 수혜자가 저희 아이들이기에 빚진 심정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제 남은 인생동안 다시 목격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귀한 사역을 보여주신 노목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다음 세대에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사역에
저 자신도 다시 재헌신 합니다.

또한 대학부를 위해 수고하시며 동역해주신 홍목자님께도 동일한 감사를 드립니다.
두분의 희생과 수고를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신 줄 확신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노목자님, 홍목자님.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老人, 勞人, 路人, 盧人

어느 것이 맞을까요?

참고로 제 이름은 盧 燦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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