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익한 종을 향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본문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모두들 다 여러모로 어려운 때입니다.
진정 무익하기 짝이 없는 종인지라 더욱 죄송스러운 마음과 아울러 면목이 없습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지난 70년의 인생을 그야말로 철없이 달려온 듯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에,
저의 남은 인생을 주님과 사역을 위해서 재헌신들 드림으로서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교회식구들 여러분의 계속적인 기도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주안에서 영원한 가족 되신 식구 여러분,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지극히 무익한 종 드림.
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인생의 가장 귀한 시간과 길을
우리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영혼의 사역에 사용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인생의 후반전에 들어서시면서
목사님의 나머지 삶도 더욱 값지고 아름다운 세월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원하며 축복합니다.
목사님과 함께 한 교회를 섬기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리며 찬양드립니다.
내내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