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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Together 사랑에 대해서 (Friday Prais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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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마지막 밤에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만찬을 드셨습니다. 빵을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저녁을 드신 뒤에 잔을 드시면서 “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드시던 그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발을 씼겨주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위해 몸을 드리시고 피를 흘리신 것 처럼, 저희도 서로 사랑해야한다는 것을 명령으로뿐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뒤에,  “이제부터는 저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고 친구라 부르겠다"라고 말씀하시므로, 제자를 위해 목숨을 버리실 것을 다시 한번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에, 제자들에게 성령님을 보내셔서 그들 안에 영원히 거하시면서 그들을 인도하시곘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얼굴을 대하지 못하더라도 성령님을 통해서 계속 친구가 되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끝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며 친구가 되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죽음을 바로 눈 앞에 둔 주님께서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셨습니다.  그 기도의 내용은 그의 제자들이 하나되게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십자가에 달리시기전 마지막 밤은 그리스도의 사랑, 사랑, 사랑으로 충만한 밤이었습니다. 이제 그는 곧 잡히셔서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제자들과 모든 사람들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사랑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지도 듣지도 상상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시므로, 이것으로 사랑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세상을 만드신 주님께서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지식을 아시는 주님께서 사랑이란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말씀으로 그리고 삶과 죽음으로 증명한 것입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라고 말씀하신 그 사랑을 친히 실천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놀라운 사랑을 베푸신 주님을 항상 기억하도록  주님의 만찬을 행하라고 그의 제자들에게 명령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그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진정한 친구 목숨을 내주는 친구란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친히 목숨을 내주시고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심으로, 서로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진정한 사랑의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 그리스도의 제자된 증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시므로 사랑을 알게된 자들은,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저에게 이런 친구가 있습니까? 아니 저와 여러분은 누구에게 먼저 참된 친구가 되어주었습니까?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라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사도바울은 사람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은 구하지 않는다고 안타까와했습니다. 그 이유는  빌립보교회 성도들의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빌립보서 2:20-21

오늘도 주님의 일과 관심은  다른 성도들의 사정을 진실히 생각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세에 고통하는 때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는 시대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항상 기억하고 실천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공동체입니다. 주님의 만찬에 참여하는 공동체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세상에서는 친구를 만날 수 없을지라도, 이 곳에서는 친구가 되어주고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로 부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세상 끝나는 날까지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그 사랑을 실천하는 언약의 공동체로 부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친구이신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을 예배하기 위해 함께 모일 때마다, 우리는  서로서로에게 진정한 친구로서 부름을 받았다는 것을 확인하는 언약의 공동체로 부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오늘도 그런 부르심을 확인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귀한 찬양의 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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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신 주님의 그 사랑과 은혜를 생각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차례입니다.
우리 가진 모든 것으로 주님의 사람들과 나아가서 이세상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야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소원을 두고 우리에게 부탁하신 일입니다.
주님의 교회, 언약의 공동체의 한 지체가 된 것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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