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mond, VA 로 선교사를 파송하다.
본문
이미 떠난 신용덕형제와 그리고 다음 주일(6월 16일)에 떠날 희영자매와 건우를 선교사로 파송하는 바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며 따라서 우리의 사명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인만큼, 이들 또한선교사로 그곳으로 보냅니다.
가는 곳마다 믿음의 중심을 지키고 주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는 선교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성령님으로 함께 하시며 지키실 것을 믿습니다.
"너의 가는 길에 주의 영광 있으리, 영광의 왕 함께 가시니...."
박천민님의 댓글
신용덕 형제님 그리고 신희영 자매님, 베드로전서 2장 9절의 말씀을 항상 기억하며 사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