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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주일(7월 28일)에 회원총회에서 투표절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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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7월 21일)에 담임목사 청빙위원회로 부터 보고를 받은 바 있습니다. 

청빙위원회가 우리 교회 제 2 대 담임목사로 박천민목사님을 추천하였습니다.

이에 본교회 헌장에 의거하여 투표절차를 내일 예배모음 직후에 가집니다. 

여러분 식구들 모두 기도로 준비해서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지극히 무익한 종이오나 저는 여러분의 기도와 도움으로 그동안 담임목사의 직을 수행했습니다. 

이제, 

사랑하는 동역자이며, 함께 운명을 나누는 박천민목사님을 기쁨과 감사와 자랑과 함께 

여러분 식구들께 삼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성령님으로 동행하시며 그 뜻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댓글목록 2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주일예배 모임 후에 임시회원총회가 있었습니다.

투표결과 담임목사청빙위원회가 추천한 박천민목사님을 본교회 제 2 대 담임목사님으로 모실 것을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채택하였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인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 모든 식구들이 한마음으로 박목사님을 잘 받들어 아름다운 동역을 이루기를 부탁하며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가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여러분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아브라함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겸손의 말이 아니라, 진정으로 제 자신은 너무나도 부족하기 때문에, 저로선 하나님을 의존해야 하지만
이목사님과 모든 동역목사님들과 목자님들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의 솔직한 의견과 조언이 제게 꼭 필요함을느낍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계속 아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일단은 모든 교회 지체 한 분 한분들과 진정한 친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사역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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