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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 자매님 침례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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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 소감문
저는 모태신앙인이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미국에 와서 주님을 영접하기 전까지는 그저 
지식적이고 당연한 신앙이었습니다.
언제나  당연한 것 처럼 엄마를 따라 교회를 나갔었고, 고등학교때는 아예 교회를 다니지 않았습니다. 죄책감도 불편한 마음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때에 저는 이민으로 미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두려움과  무서움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생각 한 미국은 자기 기분을 상하게하면 아무에게나 총을 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죽음이라는걸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죽으면 난 어디로 가지? 그럼 내 가족들은? 그럼  난 이 세상에 없는거잖어. 이런생각들이 들면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런 생각으로 미국에 와서 신앙활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자꾸 마음은 반항적인 마음만 생기고 , 어떻게 믿어야 할지..너무 힘들었습니다.
선교사이신  외할머니, 엄마, 아빠 얼굴에 먹칠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몰라도 아는척 ,
신실한 신앙인인척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에게 할머니께서 천국에 갈것을 확신하니?라는 질문에 당당히 “네”라고 대답하였고,
또 너는 하나님께서 니가 천국에 들어갈 이유가 무었이냐고 묻는다면 넌 무엇이라고 대답할꺼니? 라는 질문에 당당히 내가 하나님을 믿으니까. 하나님의 자녀이니까 라는 대답을 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이었기에 당연히 전 천국에 갈것을 확신했었습니다.  저의 믿음은 단지 지식적인 믿음이었던거였습니다. 할머니께서 저의 그런 대답을 들으시고 저에게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주님을 내 구주로 영접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는 이유를 알려주셨습니다.
예수님꼐서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고, 예수님의 피로 나의 죄를 사함받았다는 것임을요. 구원을 받은 이 후 저는 너무 기뻤습니다. 더이상 죽음이 무섭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 침례를 왜 받기를 원하는 이유는, 나의 옛모습을 벗어 버리고 이제 새사람으로 태어나서 주님을명령을 따라 순종하며 살기를 많은 분들 앞에서 고백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렇게 침례를 받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교회식구의 일원이 되어, 함께 나누며, 기쁨으로 섬기고 싶습니다.


Baptism Reflection:

I was born into Christian family.  However, until I came to the United States and accepted Jesus as my Lord, my spiritual life was only routine activity and of head knowledge. 

I attended a church with my mom as matter of something I should.  But, I gave up attending church in my high school years without any feeling guilty or uncomfortable. 

Then I came to the States as immigrant.  But, since I heard a rumor saying people in the State shoot randomly anybody if they are offended, I was terrified. 

I even wondered where I would end up if I die and what might happen to my family.  I was so scared to think such possibility.  I was so frightened that I again began to attend church.  But, it was n’t that easy.  I found myself rebellious and didn’t know how to believe. 

It was very hard. I had to pretend to know when I didn’t and to be faithful when I was n’t because I didn’t want to bring dishonor to my grandmother on mother’s side and my parents, all of whom were serving as missionaries.

Then one day, my grandmother asked me if I were sure to go to heaven.  I answered her with a definite "yes".   Then she asked me another question, “How would respond to God if God asks you why He has to let you in the heaven?”  Again I answered her, “because I believe in God and I am His child.”

I was sure that I was going to heaven since my mom was believer when she was pregnant with me.  My   understanding of salvation was not based on the scripture.  Having heard my answer, my grandmother taught me the gospel and I accepted Jesus as my Lord and Savior.

She explained that Jesus died for my sins on the cross and my sins were forgiven because Jesus shed His own blood for me.   Since I was saved, I was overjoyed and was no longer afraid of death. 

And now I want to be baptized because I want to publicly confess that I am no longer of old nature, but new person in Christ and that I want to obey His command.   I am so glad to be baptized and to become a member of this church in order to share my life with you and to serve with delight. 


댓글목록 3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소라 자매님, 이번에 침례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딸로서 또 교회식구로서 이제것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차원의
믿음의 생활이 시작될 것을 믿습니다.
겸손하게 배우기를 좋아하는 자매님이 앞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더욱 자라게 되고
또 전도를 통해 많은 영혼을 그리스도에게로 이끄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라자매님, 축하해요.

귀한 결단과 헌신이 앞으로 계속적인 열매로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명근형제에게도 축하의 말과 아울러 감사을 전합니다.
두사람이 주안에서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루며 영육 같에 많은 자녀를 생산하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라 자매님의 침례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함께 큐티를 하면서 자매님의 신앙이 매일 조금씩 자라는 것을 보며 우리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 교회에서 한 식구가 됐으니 함께 열심히 주님을 높여 드리기를 원합니다.

더욱 말씀 속으로 깊이 들어가 바람이 불거나 홍수가 나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군사가 되기를 아울러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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