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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서 복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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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 주일학교 준비를 위한 교사모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것을 통해 여러가지 느낌을 경험합니다. 그 중에 한가지는 그런 나눔의 시간때문에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됨을 저는 경험합니다.

물론 그 나눔의 시간을 통하여 항상 좋은 경험만 있고 항상 성령님으로 충만하고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닫는 것은 아닙니다.   내 내면의 이기적이고 인간적인 속성을 거울을 통해 들여다 보듯 깨달을 때도 많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배우면서도 나의 삶과 가치관과 다른 사람을 (특별히 아내를 대하는 나의 태도) 나의 태도가 변하여 그리스도를 닮고 있는가란 질문에 대해서도 회의를 가진 적이 한두번이 아니니까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생명이요 우리가 살길이라는 것을 깨닫곤 합니다.  내가 가진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여기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나누는 시간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요, 영적인 병의 증세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제로 함께 고민을 나누고 생각을 나누고 배우는 시간 없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가능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면서도 쓰러질 때가 많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기 때문에 덜 쓰러지고, 또 쓰러진다 하여도 다시 일어날 수 있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할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분명하게 깨닫게 되는 복을 경험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모든 성도님들이 장막을 통해서든지 주일학교를 통해서든지 정기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나누고 배우는 일에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1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기적으로 말씀을 공부하고 묵상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은,
마치 정기적으로 만찬을 베풀며 잔치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말씀의 잔치자리가 언제나 준비되어 있음에 감사합니다.
참여하여 누리는 것은 각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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