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천국에 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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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천국에 갈꺼야"
지난 주 화요일 밤에 예수님을 자신의 주와 구세주로 영접한 연수송씨가 어제 아침에 아내에게
한 말이었습니다. 예수님을 함께 영접한 아내에게도 기쁨을 주었지만 제게도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준 고백이었습니다.
사실 지난 목요일 양목사님 부부와 저희 부부가 그 분을 다시 찾아 뵜을 때 몸이 심히 아프시고 불편한 탓도
있겠지만 함께 찬양을 부르고 또 제가 말씀을 전할 때에 제가 기대했던만큼 반응을 보이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후 감사하게도 양목사님이 성령충만해서 시편 116편의 말씀을 나눌 때에 반응을 보이시는 듯 하여 감사했습니다.
오늘 아내되신 연미현씨와 전화를 통해 남편되신 연수송씨께서 천국의 소망을 갖고 산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천국의 소망 없이 절망가운데 사는 자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 안에서 인생의 목적을 찾으며 천국의 소망을 갖고 사는 역사가 많이 일어나기를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유승준님의 댓글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