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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택 목사님으로부터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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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선자매님! 선교란에는 글을 싥을 수가 없어서 이 곳에 싥습니다.


박천민목사님께,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의 추위는 정말로 뼈속까지 느끼는 추위라고 하는 말이 맞습니다.

기온 자체는 춥지 않습니다.  그러나 교실이나 모든 방안은 난방 장치가 되어 있
지 않아서 춥습니다.

거리에 걸어 다닐 경우가 더 많으니 추위를 느낄 수 밖에 없지요.  참 교회의 웹
은 여전히 불통입니다.

진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소식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답답하지요
.  한달 전까지만 해도

마음대로 들어 갈 수가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여전히 잘 있습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두 가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오늘 저녁에

특강이 있습니다.  약 30여명 앞에서 (기독교에 대하여 처음 들어 보는 사람들) 기본진리를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또하는 성탄절 이브에 특별파티가 있다는 것입니다.  재미 있는 소식
은 제가 가서 알려

드리지요.  깜짝 놀랄 소식이 있습니다. 아니 재미있는 소식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아마도 1월 20일 전후로 귀국을 계획합니다.  그때까지 아니 더 자주 연
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에서  김춘택,  명의 드림

댓글목록 3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김춘택 목사님,

그 곳에서 왜 우리 교회 웹사이트가 안되는지 궁금하군요.

혹시 다른 컴퓨터에서 시도해 보셨는지요?

어느 땐 특정사이트가 나의 컴퓨터만 안되는 때도 있습니다.

곧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

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그렇게 춥다니 정말 뭐라고 위안을 해드려야 할지. 떠나시기전에 겨울내복을 준비해 가셨는지. 거기에 뭐가 있으면 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는지. 더군다나 왜 웹싸이트는 또 문제인지. 이렇게 과학이 발달한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도 이런 불편들을 해결 못하는것이 안타깝군요. 머리를 모아보면 분명히 해결될수 있는 문제들인데.

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는 요즘 부쩍 추워졌다고 65도의 날씨도 덜덜 떨고 있었는데
거기를 생각하니 비교가 안되겠네요.

달리 도움을 드릴수 없을 것 같아 참 안타깝네요.

게다가 컴퓨터까지 제대로 안되니 참 여기서도 속상하네요.

두분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특히 특강을 위해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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