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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인가? 이스라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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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은 세상에 믿던 모든 것들이 끊어지는 경험을 통해서,  브니엘에서 홀로 있어야했던 절망의 밤의 경험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참축복이 무엇인지 그리고 영원히 바라보고 의지해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만나주시므로, 야곱은 하나님과 상관하는 이스라엘로 부르심을 받게되었습니다.

야곱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예수님으로 나타나셔서, 야곱과 같이 자기 중심적인 우리를 불러주시고, 만나주셔서 하나님과 상관하는 이스라엘로 우리를 변화시키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과 상관하는 삶을 살도록 부르시고 구원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의 삶은 야곱으로서의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세상사람들과 별다를바 없는 축복과 명예를 추구하며, 자기중심적인 삶을 추구하는 자신의 모습을 매일마다 순간마다 보게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이스라엘이 될 것을 결단하며 회개합니다. 세상적인 생각과 자기 중심적인 판단에 연연하지 않고, 그리고 항상 그리스도가 없는 절망을 항상 인식하며, 이 세상에 믿던 모든 것들이 끊어지는 그 날이 되어도 굳건한 반석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선택할 것을 결단합니다.

댓글목록 3

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야곱의 말씀을 통하여 다시 확인 하는 것은,
결국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 한분뿐이시라는 것입니다.

평생을 통하여 얻어진 물질, 아내, 지위, 어떤것도 하나님의 얼굴을 대신 할수 없었던
야곱의 곤고한 밤이 오늘 내 삶에도 사실일수밖에 없습니다.

모든것을 강건너 보내고도 다 잃어도 좋을 만큼  하나님의 절대적이심을 시인하며
무엇으로도 replace 될수 없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풍성하고 감사한 크리스마스 입니다. 

이제부터 더욱 이스라엘의 삶을 기꺼이 살아드리기를 결단합니다.

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동안 이스라엘의 삶을 살겠다고 하면서도

야곱의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이제 새로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스라엘의 삶을 살 것을 결단합니다.

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이스라엘이라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녔지만

순간순간

튀어나오는 야곱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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