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두시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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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아직 몬슨시즌입니다.
갑자기 dust storm 이 불어 온 천지를 노랗게 만들지를 않나,...
천둥번개를 동반한 storm 이 기습적으로 퍼붓지를 않나....
미향자매님의 구원의 감격을 겨우 가라 않히고 조금 잠이 들은 것 같았는데,
마치 지진이라도 난듯 들썩거리며 천둥번개와 함께 소나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복잡한 우리들의 인생과 그 심사를 실물교훈으로 보여주시려는 것인지...
아니면 주님의 날의 임하는 것을 연습시키시려는 것인지...
야튼,
우리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장하시는 피조의 세계의 위력 앞에 속수무책이네요.
그저주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에 철저히 순종, 복종하는 길 밖에............
은혜의 주님, 사랑의 아버지, 인격적인 성령님를 믿습니다.
주기환님의 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