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추수감사절 만찬 > 자유게시판

하민이, 동현이, 민아가 어린 아기일 때를 보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김명선자매님이 음식을 나누어 주는 것이 보이니 또 마음이 먹먹해 오고...
노요한목자님의 건강하고 뚱뚱한(?) 뒷모습도 또한 마음을 때리고..
불과 7년의 세월인데 이렇게도 변화가 많았네요.
금년 감사절을 맞으면서는 7년 후인 2021년을 내다보며 꿈을 가집시다.
그 때 나는 얼마나 성숙하게 변화해 있을까를 기대하면서...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수고로 동역합시다.
그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