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주 선교사님이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본문
존경하는박바나바목사님과21세기침례교회성도님들께!.
우기철이시작되면서투르카나에도단비가내렸습니다.그동안광야교회에도이런저런일들이있었습니다. 말라리아와에이즈, 결핵, 영양실조와출산사고로몇몇교회에서성도들이소천하는아픔이있었지만주님께서새로운마을에복음의길을계속해서열어주셨습니다.또한카다카이케니교회는국제구호단체옥스팜을통해, 로모푸스교회는투르카나주정부를통해물을얻게되는기쁜일이있었습니다.
지난 2월초에케냐오일교회가개척되었고, 지속적인복음전파에힘입어나오로스마을(죠세파트목회자)과로티라마을(루카스목회자)에도새로교회가시작되었습니다.
투르카나광야교회들을위해기도해주시되특별히올해새로시작된세개의교회와담당목회자들을위한기도를부탁드립니다.(케냐오일교회_마이클, 나오로스교회_죠세파트,로티라교회_루카스).
주님의능력으로신자들을보호해주시도록기도를부탁드립니다
<로티라교회><나레와마을고아들과함께><나오로스교회>
특별히주님께서 4월에있었던유스집회를크게축복하셨습니다. 23개의교회에서온청소년(477명)과교회리더들(104명)이함께한유스집회도중29명의청소년이결신했으며이기간동안교회리더들이최근교회가개척된나오로스마을과로티라마을에집중적으로복음을전한결과수많은사람(나오로스교회 61명, 로티라교회 198명)들이주님을영접하는기쁨이있었습니다.전도를방해하는세력들도있었지만마술행위중이던마술사가복음을듣고전가족이구원받는역사와저녁부흥집회중에는병자가낫는역사가있었습니다. 많은청소년들이유스집회에참석하여음식이부족하고일부가말라리아에걸리는어려움과차량이없어수송에어려움이있었지만 12월중에또다시유스집회를갖고자합니다.
케냐에서윤승주김경희선교사가드립니다.
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선교사님의 노고에 우리 주님의 크신 상급이 있을 것을 믿어마지 않습니다.
윤승주 선교사님의 사역에 성령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시기를 계속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