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주 선교사님 기도요청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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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투르카나는 아직도 4년 넘게 비가 내리지 않아 광야 성도들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정부나 NGO에서 지하수를 끌어올리도록 우물을 판 곳이 더러 있지만 대부분의 광야 사람들은 오랜 가뭄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다음을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나페나길라에 광야교회에서 2월 14일~16일까지 전도집회 및 복음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전임목회자의 잘못으로 흩어진 교회가 연합되고 믿음에 견고하게 세워지도록,
젊은 에시비탈 목회자가 성령으로 충만하고 담대해지도록
2. 켈레체르 광야교회에 지붕교회를 건축하고자 합니다.
튼튼한 교회가 안전하게 건축되어 오랫동안 이를 위해 기도해온 교회에 기쁨과 감사가 충만하도록,
더욱 많은 신자를 얻게 되도록
3. 투르카나에 속히 단비가 내려 기갈이 해소되고 메마른 대지가 소생하도록, 광야성도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4. 윤승주선교사의 피부병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면역체계가 약해져서 생긴 피부병이어서 스테로이드제를 사용 중인데 부작용 없이 깨끗하게 완치되도록
주안에서 함께 동역자된 윤승주. 김경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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