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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하고 축하합니다. 이 다니엘형제님 그리고 이윤경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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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니엘형제님!

주님이 탄생하신 날을 함께 기뻐하던 오늘,
주님은 우리 모두에게 진실로 귀한 선물을허락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고 감격적인 날입니다.
다니엘 형제가 오늘 이윤경자매님과 함께 다시 우리 교회식구가 되었다는 사실이 이렇게 좋을 수가 없군요.

다니엘 형제님은 우리 교회 창립 member였고 이윤경자매님은 우리교회 역사상 두번째 침례식에서 침례 받고 교회식구가 되었던 분입니다 ( 그 때 최바울목사님 내외분과 김진섭 형제님도 함께 침례 받으셨지요)..  두분 다, 우리 교회를  오랫동안 섬기셨던 분들입니다..
그리고, 이 두 분은 교회적으로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느끼는 분들이었습니다.

2년 반쯤 전에 이 두 분이 교회를 떠날 때, 제가 느꼈던 비참함을 지금도 조금은 기억합니다.
진정으로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에 오랫동안 함께 운명공동체를 부르짖어왔던 내 자신이 전혀 그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없었다는 사실 영향력을 끼칠 수 없었다는 사실이 그런 비참함을 느끼게 했던 것입니다.

얼마 전에 새벽기도모임을 끝내고 이목사님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다가, 이목사님께서 그 전 날 이다니엘형제님을 만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가슴이 떨리고, 기쁘고, 감사하고 좋았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지난 번 다니엘 형제님이 우리 교회모임에 한 번 방문하고나서부터  형제님을 더욱 많이 생각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내 개인적으로 이다니엘형제님에 대한 특별한 사랑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확인해보았습니다.  돌탕이 되어달라고 간곡히 부탁해보아야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대니엘리 형제를 생각할 때마다 안타까와하던 이목사님 (그러니까, 이아브라함 목사님의 심정은 오죽하였을까 짐작해봅니다)의 심정도 좀 더 이해가 되었던 같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관계를 예전의 관계로 회복시키셨습니다.  두분들이 다시 교회의 지체가 되므로, 우리 모든 교회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두 분의 삶에도 우리 교회로 인해서 더욱 풍성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서로를 귀히여기며 오히려 이전보다 좀 더 높은 차원의 사귐과 서로 간의 나눔과 동역이 있게되기를 소원합니다. 두분을 진심으로 welcome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8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아멘입니다.

박목사님의 간절한 심정과 기도가 우리 모두의 것이 었지요.

저의 생애에 받은 가장 귀한 성탄절 선물입니다.

거룩한 돌탕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더욱 아름답고 멋진 자세로 함께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를 기도합니다.

2000년전 베들레헴의 말구유에 오신 주님,
목숨을 걸고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도 서로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목숨 걸고 사랑합시다.

김기영님의 댓글

no_profile 김기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다니엘 형제님의  가정 반갑습니다 !

다시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죽어도 헤어질수 없는  운명공동체  21세기교회에서

사랑함니다 !!!!!!!!!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다니엘 형제님, 윤경 자매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다니엘 형제님의 호탕한 웃음과 윤경자매님의 찬송소리가 항상 귓가에 어렸는데

이제 다시 듣게되니 반갑군요.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외모는 하나도 변한 것이 없는 것 같군요.

이윤경 자매님은 사실 더 예뻐진 것도 같고.

내가 잘 못 봤나요?

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elcome 입니다. 잘 오셨습니다. 함께 21세기 공동체에 한번 빠져봅시다.

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든든합니다.
든든한 두분이 오셨으니 너무 좋습니다.
그 어느 크리스마스 선물 보다 소중하고 좋습니다.

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제님, 자매님 그리고 사랑스런 세 자녀분을 환영합니다. 21세기 공동체 안에서 귀한 나눔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Eric_Yang님의 댓글

no_profile Eric_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숨걸고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저 자신부터 회개 합니다.

그 동안 이 다니엘 형제님의 어려움과 아픔, 그리고 여러모양의 '수모'와 '핀잔들' . . . .

용서하시고 이제 다시 힘차게 올라가는 우리들의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21세기와 이 형제님 가정에 다시 베푸신 은혜의 기회로 믿고

저 자신부터 '조심'하며 귀하게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집에 더부살이 하는 저희도 아주 좋습니다.

저희는 시카고와 이곳을 놓고 유학을 준비 했었는데....

하나님께서 이곳으로 보내신 이유를 울 동서댁 21st cbc 컴백을 위해서 이곳으로 보내신 것이다 라고 조심

스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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