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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참으로 오랫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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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참으로 오랬만에 한국에 있는 우리 실버 친구들에게 긴긴 메일을 띄워 보냈읍니다.

그동안 연락 못한것 사과하고 나의 일상생활을 상세희 적어 띄워보냈지요.

그동안 연락 못한것은 우리교회 왭싸이트에도 일부 책임이 있노라고요.

여기 드나들다보니까 고만 한국친구들을 잊었나보다구요. 그랬드니 당장 답장이

오더군요. 그교회가 어디냐구요. 하나님 형제자매들도 좋지만 자기들도 잊지 말라고요.

ㅋㅋㅋ 하도 연락이 없어서 죽은줄 알았답니다. 늙으막에 이런 친구들이 있다는게

참 행복합니다.

댓글목록 9

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하시기만하세요...
저희가 감히 같이 놀아드리지는 못해두요 많이 아주 많이 존경합니다.
항상 언제나 그자리에 계시면 좋겠습니다.

서광명님의 댓글

no_profile 서광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미국에 온뒤로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딱 두번 전화해봤습니다. 갑자기 친구들이 그리워지는군요..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대체 그 친구분들 연세가 어떻게 되나요?

그 들도 그렇게 누님처럼 컴도사인가요?

노기용님의 댓글

no_profile 노기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다~~ 70대지..

근데 별이아빠 이렇게 내글에 리플 달아주시는게

나하구 놀아주는거에요.. 나에게 리플달아주신 여러분  감솨 감솨 합네다.

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 형님!
화이팅~~팅

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 친구는 마치
보리밥 숭늉 같애요.

오랫만에 연락을 하시니 얼마나 반가우셨을까요?

그런데...

우리 교회 책임이 일부 있다고 하셨으면
우리 교회를 많이 원망하셨을지도 모르는데....

여기에 들어오시라고 하세요.

모두가 같이 사과를 드려야할 것 같은데요??

왕 형님들도 환영합니다.

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기용 성도님 너무 멋져요...
사실은 저도 실습시간을 잠깐 빼먹고 공부하러 도서관 왔다가 그만 21세기의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죠!!
학교 친구들이 21세기 중독이 아주 심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좋은 걸 어떡합니까?

minsun_seo님의 댓글

no_profile minsun_se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쩜 우리 식구들은 글솜씨들이 넘 뛰어나셔요
따라가기 어려어서 립플도 못달겠어요

이다니엘님의 댓글

no_profile 이다니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그런 우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평생을 변치않는 드런...유 승준 이 친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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