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영 자매님 구원간증 > 자유게시판

(우리 모두에게 감명을 주었던 장선영 자매님 간증을 여기에 싥습니다. 장선영자매님은 우리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다가 지난 8월에 한국으로 귀국하셨습니다. )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  그런것이 있다면 누구나 알고 싶을 것이고, 누구나 가지고 싶을 것입니다.

인간이 죽지 않고 영원히 살수 있는 법.  그런것이 있다면 내인생 전부를 바쳐서라도 얻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것을 누가 공짜로 아무댓가 없이 준다면 주는 사람을 한번쯤 의심해 보는 것이 세상의 당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저역시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영원하신 사랑하심과 우리에게 죽지않고 영원히 살수 있는 영생을 주신다는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힘들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음성이 들리는 것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 부모 자식간의 사랑, 부부간의 사랑에 충실하며 죽는 날까지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사는 삶이 최선의 삶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저를 최바울이라는 종을 통하여 21세기 교회에 데려다 놓으셨습니다.

영적인 고아였던 저에게 21세기 교회는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크신 사랑, 우리를 향한 계획과 목적을 서서히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결단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이제 저는 새롭게 거듭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또한 소극적이고 개인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강한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21세기 교회의 가족적이고 운명공동체적인 교제를 통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하고, 훈련시키시는 것 같습니다.

이제 올해로 21세기 교회가 창립5주년을 맞이 합니다.

지금도 사랑이 넘치는 교회지만,  5년후에도 더욱 사랑이 차고 넘쳐 그 사랑의 빛이 어둠속에서 헤매고 있는 사람들에게 비추어져 더욱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할 것이라 믿습니다.

저 또한 하나님께서 영적인 가족으로 허락해 주신 모든 분들을 사랑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저를 인내하며 끝까지 인도해 주신 최바울목사님 부부 그리고 21세기 교회 식구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