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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21세기 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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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아니,

21세기 처음으로 유스가 몹시 바쁩니다.

몇주전에 회장단이 구성이 되어 어제 예배후 처음 회장단 모임을 가졌습니다. 

여러가지 아이디어와 방안들이 논의 된 가운데

첫 사업으로 두가지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이번 주일에 brownie & cookie sale 을 하고요,

또 하나는, 주중에는 유스가 캔디를 팔기로 했습니다.

유스가 모두 캔디백을 팔면 $85을 벌게 된다고 합니다.

토요일에는 한나네 집에 모여 쿠키와 브라우니를 구워야 한다는 군요.

이것 때문에 회장단이 특별히 모임을 오늘 다시 가졌습니다.

마켙에 가서 캔디도 사야하고 쿠키를 위해 준비물들을 준비해야 한다고 하여
오늘 4시 쯤에 총무인 지애 집에서 만났습니다. 

여기 저기 들려서 구입하고 준비하는 동안 치밀하게 계획한 것을 들고 계산을 해가며 하는 것을 보고 이제 제법 스스로 여러가지를 하게 될 나이가 된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나와 재경이 그리고 지애가 재잘되며 즐겁게 마음을 모아 일을 만들어 가는 것이 매우 대견해 보였습니다.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게 돌아다니며 캔디 하나하나 를 신중히 고르는 것도 보기 아주 좋았지요.

그동안 오랫동안 기도하던 것이 조금씩 눈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았습니다.

유스는 이번에 돈을 마련하여 티셔츠를 단체로 구입하겠다고 합니다. 

또 이번 추수감사절 토요일을 이용하여 Magic Mountain 도 함께 가기로 하였고

연말에 (12월 28-30일)겨울 수양회를 다녀오기로 계획하기도 하였습니다.

학부모님들과 21세기 성도님들께서

유스를 많이 도와 주십시요.

쿠키도 많이 사주시고 격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작은 것들을 통하여 서로 더 많이 사랑하고
무엇 보다도 그 것들을 인해 하나님을 조금씩 더 경험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4

박바나바님의 댓글

no_profile 박바나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결정하는 것을 지켜보며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글을 보시면서, Youth를 담당할 사역자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나

나는 부라우니나 과자를 못먹는데.....

그래도 매직마운틴은 묻어서 가야하는데........

johnkim님의 댓글

no_profile john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어른들이 자꾸 아이디어 를 주어 유스 아이들이
서로 협력해 잘할수 있도록 칭찬 과 격려를 아끼지맙시다.

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Youth학생들이 스스로 뭔가를 계획하고 진행하는 것이 신이나는가 봅니다....
활기가 넘치네요...저도 오늘 크리스가 가져온 캔디를 조금 샀네요...

저도 꼭 Magic Mountain 같이 가고 싶어요...
한나 회장님!! 재경 부회장님!! 지애 총무님!!
 이 젊은 언니 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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