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훈련 4강- 3과 II 믿음 생활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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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강 아브라함의 하나님
3과 –II 믿음 생활의 문제점
최희주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지만 그 약속이 속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우리는 의심에 쉽게 빠지거나 아니면 내 방법으로 그 일을 이루어 내려고 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람도 약속을 믿지 못해 엘리에셀을 후사로 삼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사래도 우리와 같은 인간의 속성을 가졌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약속을 받은지 십년이 지나도록 후사가 없자 그녀는 인간적인 방법으로 그 일을 해결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 결과 여종 하갈을 빌려 후사를 이으려고 했고 그 결과 하갈이 임신을 하자 그녀의 교만에 의해 멸시 받게까지 되었습니다.
이런 결과들을 보면서 인간의 속성인 열등의식과 타협과 교만이 나 자신에게도 예외가 아니고 가득차고 넘칠 정도라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열등의식이 얼마나 인간관계를 헤치며 얼마나 큰 후유증을 불러 일으키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의 뜻대로 일을 벌린 결과, 사라는 여종에게 멸시를 당했을 뿐 아니라 자자손손 지금까지 후손들이 서로 적대 관계로 지내고 있습니다. 사라의 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이렇게 엄청난 파급을 불러오고 후손들이 그로 인해 고통을 받게 되었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갈에게서 태어난 이스마엘도 사랑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영혼도 귀히 여겨 결코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나의 지난 3년 간을 뒤돌아 보아도,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내 생각, 내 방법대로 해결해 보려고 무던히도 애쓰고 내 뜻대로 안되자 낙망했던 내 모습을 돌아봅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조차도 24년이 지난 후에야 약속을 이행하셨던 것을 터득했습니다. 그리고 문제 앞에서 인간의 적인 생각, 말에 의지하지 않고 또 내 방법대로 애쓰고 실망하며 시험에 들어 괴로워 하지 않고 먼저 주님 앞에 기도하고 주님의 뜻과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행동하겠습니다.
오늘 또 할례와 침례의 차이를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할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한 표’이고
‘침례는 하나님의 백성이 이미 된 것을 표시하는 증표’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더욱 확고한 증표를 선언하기 위해
침례를 받을 것을 결의합니다.
“보라 이제 새날이 밝았도다!”, 말씀처럼 이제 일어나 주님의 빛을 발하기 원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자로서 즉 사명인으로 살겠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3과 –II 믿음 생활의 문제점
최희주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지만 그 약속이 속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우리는 의심에 쉽게 빠지거나 아니면 내 방법으로 그 일을 이루어 내려고 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람도 약속을 믿지 못해 엘리에셀을 후사로 삼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사래도 우리와 같은 인간의 속성을 가졌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약속을 받은지 십년이 지나도록 후사가 없자 그녀는 인간적인 방법으로 그 일을 해결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 결과 여종 하갈을 빌려 후사를 이으려고 했고 그 결과 하갈이 임신을 하자 그녀의 교만에 의해 멸시 받게까지 되었습니다.
이런 결과들을 보면서 인간의 속성인 열등의식과 타협과 교만이 나 자신에게도 예외가 아니고 가득차고 넘칠 정도라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열등의식이 얼마나 인간관계를 헤치며 얼마나 큰 후유증을 불러 일으키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의 뜻대로 일을 벌린 결과, 사라는 여종에게 멸시를 당했을 뿐 아니라 자자손손 지금까지 후손들이 서로 적대 관계로 지내고 있습니다. 사라의 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이렇게 엄청난 파급을 불러오고 후손들이 그로 인해 고통을 받게 되었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갈에게서 태어난 이스마엘도 사랑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영혼도 귀히 여겨 결코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나의 지난 3년 간을 뒤돌아 보아도,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내 생각, 내 방법대로 해결해 보려고 무던히도 애쓰고 내 뜻대로 안되자 낙망했던 내 모습을 돌아봅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조차도 24년이 지난 후에야 약속을 이행하셨던 것을 터득했습니다. 그리고 문제 앞에서 인간의 적인 생각, 말에 의지하지 않고 또 내 방법대로 애쓰고 실망하며 시험에 들어 괴로워 하지 않고 먼저 주님 앞에 기도하고 주님의 뜻과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행동하겠습니다.
오늘 또 할례와 침례의 차이를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할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한 표’이고
‘침례는 하나님의 백성이 이미 된 것을 표시하는 증표’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더욱 확고한 증표를 선언하기 위해
침례를 받을 것을 결의합니다.
“보라 이제 새날이 밝았도다!”, 말씀처럼 이제 일어나 주님의 빛을 발하기 원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자로서 즉 사명인으로 살겠습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