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훈련 5강 이삭을 축복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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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강 이삭을 축복하신 하나님
최희주
창세기를 공부하기 전에 나는 조용한 이삭의 삶을 보면서 무엇인가 무기력해 보인다고 할까 성경 속에서 어떤 매력을 발견하지 못했던 점을 고백합니다. 그만큼 나의 관점이 너무 세상적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그런데 이제 창세기 공부를 통해서 이삭의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변하게 되었고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무기력했던 것이 아니라 이미 어린 나이에 죽음을 직면해야 했고 그 죽음 앞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약속으로 다시 부활하는 기쁨을 이미 맛 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그는 겸손히 하나님 앞에 순종적일 수 있었다는 것을 새롭게 터득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증거로 태어난 이삭. 그 이삭의 일생을 보면서 “여호와 이레”의 의미를 더욱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택한 자를 위해서 겸손히 순종할 때에 그에게 가장 적합한 진정으로 돕는 배필을 준비해 주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번도 얼굴도 본적이 없는 배우자를 이삭이나 리브가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 인줄 알고 순종하는 자세, 정말 순종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리브가는 불과 몇 시간 만에 자기 인생이 바뀌는데도 전혀 망설임 없이 본토 아비 친척을 남겨두고 담대히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서는 믿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믿었기 때문에 불안감이나 두려움도 전혀 없었겠지요. 그런 믿음 앞에 나라면 어땠을까? 정말 용기가 아니라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해봅니다. 이런 것을 통해 순종과 믿음의 진정한 것을 배우고 나도 그렇게 하기를 결단합니다.
또 이삭의 삶에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자산이 불어나자 가나안 민족의 시샘으로 우물을 빼앗기게 될 때마다 그는 묵묵히 다른 우물을 파 나갔습니다. 그런 일을 통해 그는 빼앗기는 자가 아니고 양보하는 자가 되고 오히려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심을 그들에게 알려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그는 하나님을 모르는 그들에게 믿음의 영향력을 끼치는 자가 되고 하나님을 증거 하게 되었습니다.
또 이삭이 운명하기 직전에 아브라함의 축복을 계승하는 자리에서 이미 늙어 분별력이 흐려졌을 때에 우리는 리브가의 옳지 안은 방법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리브가는 그 책임을 자기 스스로 다 떠 맡으면서도 그 계승이 옳은 것으로 전승 되도록 하는 용기와 결단을 보게 됩니다. 이런 것을 보았을 때 리브가가 얼마나 현명하고 용감하고 결단력이 있는 여인인줄 알게 되었습니다. 나도 그런 용기 있는 자, 분별력 있는 여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그리고 종의 자세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항상 종의 신분을 잊지 않고 명령을 실행할 자세를 갖추고 있는 그의 자세는 놀라울 뿐입니다. 명령에 순종해서 즉시 가서 신부감을 데려올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먼 길을 떠날 차비를 합니다. 그래서 약대 열 필에 해당하는 신부에게 줄 지참금을 준비하고 떠났습니다. 그리고 종의 신분이었기 때문에 주인의 뜻을 분명히 알기 위해 신부가 따라오지 않을 경우에 어찌 해야 할 지, 경계선도 분명히 확인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잘 수행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 기도를 올려 하나님께서 선택해 줄 신부감을 잘 구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는 한 민족의 족장의 배우자로 갖춰져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를 잘 알았기 때문에 그 덕목에 맞는 신부감을 만날 수 있게 기도했습니다. 즉 나그네를 잘 대접하는 마음과 말을 안 해도 이미 그 심정을 이해할 수 있는 지혜와 또 남을 배려 하는 베푸는 마음(낙타에게도 물을 베푸는 마음)을 지닌 신부감을 찾고 있음을 기도했습니다.
또 신부감을 발견한 후에는 그 집에 들어가서 자기의 목적을 밝히고 그 응답을 받기 전에는 식사를 하지 않겠다는 철저한 사명자의 자세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목적이 이루어 진 후에는 그 즉시 주인에게 돌아가 보고하고자 지체하지 않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떠날 것을 선언했습니다. 그것을 미끼로 후한 대접을 받으며 자신이 충분히 즐길 수도 있었는데 그는 자신의 신분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뿐 아니라 리브가도 데리고 함께 돌아올 수 있는 결단을 했습니다. 그의 그런 종의 자세와 철저한 사명 의식 앞에 머리가 숙여지고 도전을 받게 됩니다. 나도 사명자로 한 눈 팔지 않고 하나님을 향해 나가도록 결단합니다.
이삭의 삶을 보면서 나의 삶에서 이삭과 같은 것은 무엇인가? 즉 재단 앞에 받쳐지는 이삭의 존재와 같은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지금 현재는 내가 받칠 수 있는 것을 다 받쳤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내 삶에서 이삭의 존재와 같은 것이 발견 되면 주님 앞에 기꺼이 받치겠습니다.
최희주
창세기를 공부하기 전에 나는 조용한 이삭의 삶을 보면서 무엇인가 무기력해 보인다고 할까 성경 속에서 어떤 매력을 발견하지 못했던 점을 고백합니다. 그만큼 나의 관점이 너무 세상적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그런데 이제 창세기 공부를 통해서 이삭의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변하게 되었고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무기력했던 것이 아니라 이미 어린 나이에 죽음을 직면해야 했고 그 죽음 앞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약속으로 다시 부활하는 기쁨을 이미 맛 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그는 겸손히 하나님 앞에 순종적일 수 있었다는 것을 새롭게 터득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증거로 태어난 이삭. 그 이삭의 일생을 보면서 “여호와 이레”의 의미를 더욱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택한 자를 위해서 겸손히 순종할 때에 그에게 가장 적합한 진정으로 돕는 배필을 준비해 주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번도 얼굴도 본적이 없는 배우자를 이삭이나 리브가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 인줄 알고 순종하는 자세, 정말 순종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리브가는 불과 몇 시간 만에 자기 인생이 바뀌는데도 전혀 망설임 없이 본토 아비 친척을 남겨두고 담대히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서는 믿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믿었기 때문에 불안감이나 두려움도 전혀 없었겠지요. 그런 믿음 앞에 나라면 어땠을까? 정말 용기가 아니라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해봅니다. 이런 것을 통해 순종과 믿음의 진정한 것을 배우고 나도 그렇게 하기를 결단합니다.
또 이삭의 삶에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자산이 불어나자 가나안 민족의 시샘으로 우물을 빼앗기게 될 때마다 그는 묵묵히 다른 우물을 파 나갔습니다. 그런 일을 통해 그는 빼앗기는 자가 아니고 양보하는 자가 되고 오히려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심을 그들에게 알려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그는 하나님을 모르는 그들에게 믿음의 영향력을 끼치는 자가 되고 하나님을 증거 하게 되었습니다.
또 이삭이 운명하기 직전에 아브라함의 축복을 계승하는 자리에서 이미 늙어 분별력이 흐려졌을 때에 우리는 리브가의 옳지 안은 방법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리브가는 그 책임을 자기 스스로 다 떠 맡으면서도 그 계승이 옳은 것으로 전승 되도록 하는 용기와 결단을 보게 됩니다. 이런 것을 보았을 때 리브가가 얼마나 현명하고 용감하고 결단력이 있는 여인인줄 알게 되었습니다. 나도 그런 용기 있는 자, 분별력 있는 여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그리고 종의 자세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항상 종의 신분을 잊지 않고 명령을 실행할 자세를 갖추고 있는 그의 자세는 놀라울 뿐입니다. 명령에 순종해서 즉시 가서 신부감을 데려올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먼 길을 떠날 차비를 합니다. 그래서 약대 열 필에 해당하는 신부에게 줄 지참금을 준비하고 떠났습니다. 그리고 종의 신분이었기 때문에 주인의 뜻을 분명히 알기 위해 신부가 따라오지 않을 경우에 어찌 해야 할 지, 경계선도 분명히 확인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잘 수행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 기도를 올려 하나님께서 선택해 줄 신부감을 잘 구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는 한 민족의 족장의 배우자로 갖춰져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를 잘 알았기 때문에 그 덕목에 맞는 신부감을 만날 수 있게 기도했습니다. 즉 나그네를 잘 대접하는 마음과 말을 안 해도 이미 그 심정을 이해할 수 있는 지혜와 또 남을 배려 하는 베푸는 마음(낙타에게도 물을 베푸는 마음)을 지닌 신부감을 찾고 있음을 기도했습니다.
또 신부감을 발견한 후에는 그 집에 들어가서 자기의 목적을 밝히고 그 응답을 받기 전에는 식사를 하지 않겠다는 철저한 사명자의 자세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목적이 이루어 진 후에는 그 즉시 주인에게 돌아가 보고하고자 지체하지 않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떠날 것을 선언했습니다. 그것을 미끼로 후한 대접을 받으며 자신이 충분히 즐길 수도 있었는데 그는 자신의 신분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뿐 아니라 리브가도 데리고 함께 돌아올 수 있는 결단을 했습니다. 그의 그런 종의 자세와 철저한 사명 의식 앞에 머리가 숙여지고 도전을 받게 됩니다. 나도 사명자로 한 눈 팔지 않고 하나님을 향해 나가도록 결단합니다.
이삭의 삶을 보면서 나의 삶에서 이삭과 같은 것은 무엇인가? 즉 재단 앞에 받쳐지는 이삭의 존재와 같은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지금 현재는 내가 받칠 수 있는 것을 다 받쳤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내 삶에서 이삭의 존재와 같은 것이 발견 되면 주님 앞에 기꺼이 받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