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훈련 3강 죄의 확대와 심판 (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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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죄의 확대와 심판
노아의 홍수
최희주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서 그간 이해 못했던 점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 뜻은 하나님께 최 우선권을 드렸고 기름을 드렸다는 것은 양을 죽여서 온전히 바쳤다는 것을 의미하며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그의 제사를 열납하셨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억울하게 죽음을 당했습니다. 이점에 대해 이해가 전혀 되지 않지만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히11:4) 의 말씀에 의해 믿음으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그리고 가인의 제사도 이해가 안되었었습니다. 창세기 공부를 통해 이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음을 고백합니다. 가인은 하나님께 그의 정성을 드리지 않고 형식적이고 자기 중심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그가 정성을 다했다면 비록 땅의 소출 물을 드리더라도 첫 열매로 드렸어야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죄의 후손이라서 우리는 죄를 짓고 싶어하고 죄를 지은 후에는 회개를 하려고 하지 않고 자기 합리화를 시키려는 나 자신의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4:6-8) 이 말씀을 다시 새겨 보게 합니다.
결국 가인의 삶은 자기 죄를 회개하지 못하고 동생에 대한 비교의식과 열등의식으로 인해 미움이 싹트고 살인까지 하게 되는 더 큰 죄악을 짓게 되었습니다. 처음 지은 죄에 대해 회개를 하지 않을 때 죄의 노예가 되어 죄에 의해서 다스려 지는 삶을 살게 된다는 중요한 진리와 표본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두 삶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또 살인까지 지은 가인을 하나님은 버리시지 않으시고 가인을 사랑하시고 끝까지 책임져 주신다는 사실! “가인이 여호와게 고하되 내 죄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창4:13) 라고 가인이 고통 속에 하나님께 호소했을 때 “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죽임을 면케 하시니라.” (창4:15) 라고 응답하셨습니다.
이 귀절에서 저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죄를 지어도 결코 버리시지 않고 자기의 창조물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책임져 주시는 사랑!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은혜와 사랑에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지금 이순간 창세기를 동부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노아를 선택하셔서 은총을 주신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의 선택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노아의 삶! 하나님은 그런 노아를 기뻐하시고 노아가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고 칭함을 주셨습니다. 또 노아는 그의 삶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었기 때문에 그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여 120 년이란 긴 세월 동안 묵묵히 방주를 만드는 일에 충성을 다했습니다. 그 긴 세월동안 사람들에게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을 텐데도 그 일을 완성한 노아의 순종의 삶을 정말로 배우고 싶습니다. 잠시만 눈을 돌려 세상을 바라보면 무수한 유혹이 우리로 하여금 실족케 하는데 잠시도 아니고 120 년의 긴 세월을 그는 모든 유혹과 맞서서 싸우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뢰를 지키며 확고한 믿음을 형성해 나갔다는 사실이 놀랍게 느껴집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삼상15:22) 말씀처럼 하나님이 노아의 절대적인 순종을 얼마나 기뻐하시고 귀하게 여기셨나 배우고 도전을 받게 됩니다.
또 홍수 후에 좁은 방주 안에서 일년 10일간을 모든 세계와 단절된 채 하나님만 의지하며 때를 기다리는 삶. 그 속에서 노아는 자신을 가다듬으며 주님께서 방주의 문을 열어주실 날만 기다리는 그의 삶 속에서 새로운 삶의 모습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도전을 받아 봅니다. 앞으로 나의 삶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인해 불편하고 힘든 삶이더라도 이겨 나갈 힘을 얻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바벨탑을 만들던 사람들처럼 교만의 극치에 빠지지 않도록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또 주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내 마음대로 행동하지 않도록 깨어 주님의 지시를 기다리겠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노아의 홍수
최희주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서 그간 이해 못했던 점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 뜻은 하나님께 최 우선권을 드렸고 기름을 드렸다는 것은 양을 죽여서 온전히 바쳤다는 것을 의미하며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그의 제사를 열납하셨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억울하게 죽음을 당했습니다. 이점에 대해 이해가 전혀 되지 않지만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히11:4) 의 말씀에 의해 믿음으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그리고 가인의 제사도 이해가 안되었었습니다. 창세기 공부를 통해 이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음을 고백합니다. 가인은 하나님께 그의 정성을 드리지 않고 형식적이고 자기 중심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그가 정성을 다했다면 비록 땅의 소출 물을 드리더라도 첫 열매로 드렸어야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죄의 후손이라서 우리는 죄를 짓고 싶어하고 죄를 지은 후에는 회개를 하려고 하지 않고 자기 합리화를 시키려는 나 자신의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4:6-8) 이 말씀을 다시 새겨 보게 합니다.
결국 가인의 삶은 자기 죄를 회개하지 못하고 동생에 대한 비교의식과 열등의식으로 인해 미움이 싹트고 살인까지 하게 되는 더 큰 죄악을 짓게 되었습니다. 처음 지은 죄에 대해 회개를 하지 않을 때 죄의 노예가 되어 죄에 의해서 다스려 지는 삶을 살게 된다는 중요한 진리와 표본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두 삶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또 살인까지 지은 가인을 하나님은 버리시지 않으시고 가인을 사랑하시고 끝까지 책임져 주신다는 사실! “가인이 여호와게 고하되 내 죄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창4:13) 라고 가인이 고통 속에 하나님께 호소했을 때 “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죽임을 면케 하시니라.” (창4:15) 라고 응답하셨습니다.
이 귀절에서 저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죄를 지어도 결코 버리시지 않고 자기의 창조물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책임져 주시는 사랑!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은혜와 사랑에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지금 이순간 창세기를 동부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노아를 선택하셔서 은총을 주신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의 선택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노아의 삶! 하나님은 그런 노아를 기뻐하시고 노아가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고 칭함을 주셨습니다. 또 노아는 그의 삶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었기 때문에 그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여 120 년이란 긴 세월 동안 묵묵히 방주를 만드는 일에 충성을 다했습니다. 그 긴 세월동안 사람들에게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을 텐데도 그 일을 완성한 노아의 순종의 삶을 정말로 배우고 싶습니다. 잠시만 눈을 돌려 세상을 바라보면 무수한 유혹이 우리로 하여금 실족케 하는데 잠시도 아니고 120 년의 긴 세월을 그는 모든 유혹과 맞서서 싸우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뢰를 지키며 확고한 믿음을 형성해 나갔다는 사실이 놀랍게 느껴집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삼상15:22) 말씀처럼 하나님이 노아의 절대적인 순종을 얼마나 기뻐하시고 귀하게 여기셨나 배우고 도전을 받게 됩니다.
또 홍수 후에 좁은 방주 안에서 일년 10일간을 모든 세계와 단절된 채 하나님만 의지하며 때를 기다리는 삶. 그 속에서 노아는 자신을 가다듬으며 주님께서 방주의 문을 열어주실 날만 기다리는 그의 삶 속에서 새로운 삶의 모습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도전을 받아 봅니다. 앞으로 나의 삶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인해 불편하고 힘든 삶이더라도 이겨 나갈 힘을 얻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바벨탑을 만들던 사람들처럼 교만의 극치에 빠지지 않도록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또 주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내 마음대로 행동하지 않도록 깨어 주님의 지시를 기다리겠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