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훈련 4강 아브라함의 하나님, (1과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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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아브라함의 하나님
1과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
최희주
갈대아 우르에서 이방 신을 섬기던 자손의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부르신 하나님에 대해 오늘 배웠습니다. 그 부르심에 갈 바를 모르지만 순종으로 하나님께서 주실 땅으로 떠나는 아브라함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30 여 년전 이민을 결정한 후 고향을 등지며 새롭게 펼쳐질 새 땅에 대한 희망과 또 한편 말도 모르고 낯설은 땅에 대한 두려운 감정이 반반씩 섞였던 그 때의 나의 심정과 같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 당시 나 자신은 하나님을 너무도 몰랐던 시절이지만 그래도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이 더욱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으로 길을 나섰다면 정착지가 어디가 될지 몰라도 마음이 든든하고 여유로웠을 것이라 믿습니다. 약속의 땅으로 자기 앞을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니까요.
그것의 비근한 예로 가나안 지역에 기근이 들어서 애굽으로 떠났을 때를 볼 수 있습니다. 자기 소견대로 애굽으로 이주를 한 까닭에 그는 두려움에 잠길 수 밖에 없었던 점을 성경에서는 여실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낯선 지역에서 그는 자기 목숨 하나 보전할 능력이 없는 존재였습니다. 자기의 아릿다운 아내 사라로 인해 자기가 죽임을 당할까봐 아내를 누이로 둔갑시켜 그로인해 자기 목숨을 보전하려 했습니다. 그것이 인간의 한계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순종으로 낯선 땅으로 용감하게 이주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인간인지라 순간 순간 닥쳐오는 문제 앞에서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환경 앞에 굴복하여 그 결과 자기 목숨을 구걸하는 처지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점을 새롭게 인식했습니다.
그 만큼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지 못할 때 우리는 내 목숨 하나 보전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절대적인 순종을 요구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치 노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절대적인 순종으로 그와 그의 가족만이 구원 받는 역사가 일어났듯이 말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한번 선택한 백성을 실수를 했다고 내치지 않으시고 다시 세워주시는 하나님!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저도 주님의 택함 받은 자녀라는 것이 너무나 기쁨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그런 감사함으로 저의 앞날을 주님께 바칩니다. 앞으로 남은 날을 열심히 주님 말씀 전파하려 전심을 다하겠습니다.
1과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
최희주
갈대아 우르에서 이방 신을 섬기던 자손의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부르신 하나님에 대해 오늘 배웠습니다. 그 부르심에 갈 바를 모르지만 순종으로 하나님께서 주실 땅으로 떠나는 아브라함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30 여 년전 이민을 결정한 후 고향을 등지며 새롭게 펼쳐질 새 땅에 대한 희망과 또 한편 말도 모르고 낯설은 땅에 대한 두려운 감정이 반반씩 섞였던 그 때의 나의 심정과 같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 당시 나 자신은 하나님을 너무도 몰랐던 시절이지만 그래도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이 더욱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으로 길을 나섰다면 정착지가 어디가 될지 몰라도 마음이 든든하고 여유로웠을 것이라 믿습니다. 약속의 땅으로 자기 앞을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니까요.
그것의 비근한 예로 가나안 지역에 기근이 들어서 애굽으로 떠났을 때를 볼 수 있습니다. 자기 소견대로 애굽으로 이주를 한 까닭에 그는 두려움에 잠길 수 밖에 없었던 점을 성경에서는 여실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낯선 지역에서 그는 자기 목숨 하나 보전할 능력이 없는 존재였습니다. 자기의 아릿다운 아내 사라로 인해 자기가 죽임을 당할까봐 아내를 누이로 둔갑시켜 그로인해 자기 목숨을 보전하려 했습니다. 그것이 인간의 한계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순종으로 낯선 땅으로 용감하게 이주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인간인지라 순간 순간 닥쳐오는 문제 앞에서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환경 앞에 굴복하여 그 결과 자기 목숨을 구걸하는 처지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점을 새롭게 인식했습니다.
그 만큼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지 못할 때 우리는 내 목숨 하나 보전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절대적인 순종을 요구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치 노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절대적인 순종으로 그와 그의 가족만이 구원 받는 역사가 일어났듯이 말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한번 선택한 백성을 실수를 했다고 내치지 않으시고 다시 세워주시는 하나님!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저도 주님의 택함 받은 자녀라는 것이 너무나 기쁨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그런 감사함으로 저의 앞날을 주님께 바칩니다. 앞으로 남은 날을 열심히 주님 말씀 전파하려 전심을 다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매님의 마음과 헌신을 기뻐 받으실줄 믿습니다.
늦게 시작한 공부로 바쁜 중에도 열심히 성경훈련에 임하시는 자매님께 은혜가 더욱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남은 훈련을 주님께 손에 의탁드립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그러나 여러가지 보족한 부분과 약점 그리고 믿음 없는 모습을 여실히 들어낸 그이 생애를 공부하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조명해 볼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으로 인하여 완성된 복음의 시대에 사는 우리들은 아브라함 보다도 더 나은 믿음의 사람들
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다음의 성경구절이 이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히브리서 11:1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