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공동체가꾸기(열아홉번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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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공동체란 말은 저에게 익숙한 단어입니다,,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만났던 친구들과 공동체 운명을 다짐하며,
우리는 하나된 공동체라며 의리를 과시하고, 우정을 과시하며, 정을 나눴습니다.
물론 아직도 그친구들과 떨어져 있지만, 언제든지 만나거나 통화가 되면 어제만난
친구인것처럼 아무 틈없이 대화합니다,,
욕도하고, 아픈곳 만져주기도하고, 마음껏 아무가식없이 대화하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만난친구들이고,, 세상적인 친구들이기에 공동체란말을 붙이기엔
아쉬움이 많은것 같습니다,,
결혼해서 살다보니 친구를 만나고 친구를 생각해주다보면 경제적인 면도 생각이 들고,
혹시나 나보다 잘살게 되면 표현은 못하지만 배도좀 아프고,,,
우리가 꿈꿔왔던 공동체적인 삶이 오늘 제가 이책에서 본 이런 삶인데,,
우리는 세상적인 공동체를 꾸려왔으니 그것이 그렇게 어려웠던 모양입니다.
우리 친구들속에서 예수님이 계셨다면 그 귀한 만남이 더 아름답게, 더 귀하게 연결될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도 늦지않았습니다,,, 저의 피붙이같은 친구들에게 예수님이 들어가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는 공동체를 이루기엔 너무나 부족하고, 모자른 존재였다는것을 오늘 뼈져리게 알았습니다.
공동체를 가꾸는데 필요한 정직,겸손,공손,비밀을 지켜주는것,교제까지.. 하나도 갖추어진것이
없는 저라는사실을 알았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것인데,, 바라고,, 기대하고,, 내가 저렇게 되길 저렇게 원하고 계시는데,
하나도 갖추어진게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 한심하고,비참합니다..
21세기 공동체..너무나 쉽게 이야기하고, 공동체에 속해있다고 생각했었씁니다.
저는 앞으로 진정한 공동체를 가꾸어가기 위해서 주님이 바라시는 필요로하시는 부분들을
채워나가겠습니다,,
정직해지고,겸손해지고,공손해지고,남의 비밀을 지켜주고, 진실한 교제를 하며,,,
주님나라 가는날까지,, 오늘주신 말씀들을 사명이라 생각하고 행할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21세기 공동체를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것입니다...
공동체란 말은 저에게 익숙한 단어입니다,,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만났던 친구들과 공동체 운명을 다짐하며,
우리는 하나된 공동체라며 의리를 과시하고, 우정을 과시하며, 정을 나눴습니다.
물론 아직도 그친구들과 떨어져 있지만, 언제든지 만나거나 통화가 되면 어제만난
친구인것처럼 아무 틈없이 대화합니다,,
욕도하고, 아픈곳 만져주기도하고, 마음껏 아무가식없이 대화하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만난친구들이고,, 세상적인 친구들이기에 공동체란말을 붙이기엔
아쉬움이 많은것 같습니다,,
결혼해서 살다보니 친구를 만나고 친구를 생각해주다보면 경제적인 면도 생각이 들고,
혹시나 나보다 잘살게 되면 표현은 못하지만 배도좀 아프고,,,
우리가 꿈꿔왔던 공동체적인 삶이 오늘 제가 이책에서 본 이런 삶인데,,
우리는 세상적인 공동체를 꾸려왔으니 그것이 그렇게 어려웠던 모양입니다.
우리 친구들속에서 예수님이 계셨다면 그 귀한 만남이 더 아름답게, 더 귀하게 연결될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도 늦지않았습니다,,, 저의 피붙이같은 친구들에게 예수님이 들어가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는 공동체를 이루기엔 너무나 부족하고, 모자른 존재였다는것을 오늘 뼈져리게 알았습니다.
공동체를 가꾸는데 필요한 정직,겸손,공손,비밀을 지켜주는것,교제까지.. 하나도 갖추어진것이
없는 저라는사실을 알았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것인데,, 바라고,, 기대하고,, 내가 저렇게 되길 저렇게 원하고 계시는데,
하나도 갖추어진게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 한심하고,비참합니다..
21세기 공동체..너무나 쉽게 이야기하고, 공동체에 속해있다고 생각했었씁니다.
저는 앞으로 진정한 공동체를 가꾸어가기 위해서 주님이 바라시는 필요로하시는 부분들을
채워나가겠습니다,,
정직해지고,겸손해지고,공손해지고,남의 비밀을 지켜주고, 진실한 교제를 하며,,,
주님나라 가는날까지,, 오늘주신 말씀들을 사명이라 생각하고 행할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21세기 공동체를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