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깨어진 관계회복하기(스무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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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것을 시작한지가 20일을 훌쩍 지났습니다..
정말 시간한번 빠르다는 생각을 다시한번하게 되네요...
깨어진 관계회복하기란 제목을 보는순간 제 가슴이 덜컹 주저앉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목적을 이끄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정말 나한테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의 지난날을 회개하고,진심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다짐하고,공동체를 이끄는 사명인으로
결단까지 했는데... 아니이런!!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라니!!
정말 여지껏 내가 했던 결단이나 다짐보다 정말 어렵고 힘든부분이 남았다는 생각에
부담이 왔습니다..
하지만 하라면 하지요.........
주님이 주신 관계성이 왜 깨어지게 되었나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나를 주인으로 생각하고, 모든 문제의 관점을 나로인해 보게된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이웃사랑이라는 눈으로 상대방을 바라보고, 주님의 심정으로 이웃을 보았다면
그런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것입니다.
내가 어떤 말을듣거나 어떤 상황에 접했을때, 먼저 나에게 떠오르는것은 혹시나 이말로인해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게될까? 또는 이상황때문에 나에게 오는 손해를 더빨리 더많이 생각했기에
사랑이라는 단어보다는 아예 이웃에대한 외면이나, 단절이 왔었던것 같습니다.
내가 손해보지않기위해, 내가 남에게 잘보이기위해, 내가내가내가내가....
교회를 나오면서도 "나"라는 박지현을 버리지 못한채, 내가 주인이된 삶을 살았기에..
주님이 주신 귀한 관계,, 나의 가족들의 관계를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저는 깨어졌던 주님이 주신 관계성들을 회복하려합니다..
사람에게 이야기하기전에 하나님께 이야기하라.
그들의 감정에 공감하라.
나에게도 잘못이 있음을 고백하라.
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문제를 공격하라.
할수있는한 협력하라.
해결이 아닌 화해를 강조하라.
주신 이말씀들을 깊이 새기며,,
오로지 주님이 가라하신길만 가겠습니다........
정말 시간한번 빠르다는 생각을 다시한번하게 되네요...
깨어진 관계회복하기란 제목을 보는순간 제 가슴이 덜컹 주저앉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목적을 이끄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정말 나한테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의 지난날을 회개하고,진심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다짐하고,공동체를 이끄는 사명인으로
결단까지 했는데... 아니이런!!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라니!!
정말 여지껏 내가 했던 결단이나 다짐보다 정말 어렵고 힘든부분이 남았다는 생각에
부담이 왔습니다..
하지만 하라면 하지요.........
주님이 주신 관계성이 왜 깨어지게 되었나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나를 주인으로 생각하고, 모든 문제의 관점을 나로인해 보게된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이웃사랑이라는 눈으로 상대방을 바라보고, 주님의 심정으로 이웃을 보았다면
그런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것입니다.
내가 어떤 말을듣거나 어떤 상황에 접했을때, 먼저 나에게 떠오르는것은 혹시나 이말로인해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게될까? 또는 이상황때문에 나에게 오는 손해를 더빨리 더많이 생각했기에
사랑이라는 단어보다는 아예 이웃에대한 외면이나, 단절이 왔었던것 같습니다.
내가 손해보지않기위해, 내가 남에게 잘보이기위해, 내가내가내가내가....
교회를 나오면서도 "나"라는 박지현을 버리지 못한채, 내가 주인이된 삶을 살았기에..
주님이 주신 귀한 관계,, 나의 가족들의 관계를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저는 깨어졌던 주님이 주신 관계성들을 회복하려합니다..
사람에게 이야기하기전에 하나님께 이야기하라.
그들의 감정에 공감하라.
나에게도 잘못이 있음을 고백하라.
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문제를 공격하라.
할수있는한 협력하라.
해결이 아닌 화해를 강조하라.
주신 이말씀들을 깊이 새기며,,
오로지 주님이 가라하신길만 가겠습니다........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편한 관계에 있을때 우리가 가장 쉽게 할수 있는 것이
그사람을 더이상 안보는 것입니다.
상관하지 않고 살면 제일 편하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그런 모래를 덮는 식의 관계성을 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온전한 것으로 전부를 내어주신 주님은
우리도 전부를 주님과는 물론이요, 이웃과도 전부를 내어주는 관계에 들어가기를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탄이 발목을 잡을수 있는 관계들을 과감하게 청산하고 되돌리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누구보다 나를 위하고 주님을 위해서 관계를 올바르게 하는것은 필히 하여야할 일인것 같습니다.
장막에서도, 교회에서도, 가정에서도, 어느 관계성 속에서도 마찬가지 이겠지요.
뒤돌아보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그저 화해가 아닌 온전한 관계의 회복을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말씀을 듣고 결단하신 자매님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격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