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훈련 창세기훈련반 마침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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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개월 동안 매주일 아침에 훈련 받은 내용을 총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훈련자: 노요한목자님, 노영희목자님(보조)
훈련생: 박유남, 최그레이스, 이재호, 이미영, 조재선
청강생: 최기남, 노기용, 림종임,
문제를 풀며 약 2시간 가량 진행된 공부가 참으로 은혜로웠습니다.
모든 훈련생들이 진지한 자세로 임하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구요.
주님께서 기뻐 거두시는 열매로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그간 수고하신 노목자님 내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론 기쁨으로 감당하신 영광스러운 수고이지만 말입니다.
이러한 말씀의 역사가 계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댓글목록
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삶이 이렇게 변한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박유남 자매님의 변화는 정말 놀랍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밖에는 어떻게 설명을 할 수가 없군요.
최그레이스의 열정과 하나님 사랑은 아무도 따라갈 수가 없을 정도이군요.
하나님의 말씀을 꿀송이처럼 받아들이는데 가르치는 사람이 얼마나 신나는지요.
이재호 형제님은 스스로도 자신이 변화가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처음 함께 창세기 훈련을 할 때는 얼굴에 노여움조차 있었는데...
이제는 말씀에 취해 그토록 사랑하던 담배를 확 끊어 버리고...
하나님의 사랑보다 이 세상에 귀한 것은 하나도 없지요.
이미영 자매님은 너무도 열심히 성경을 배우며 가장 마음에 고통과 은혜를 받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꼭 자신의 삶을 꼭집어 이야기하는 듯 했으니까요.
이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로 결단하고 노력하는 제일의 후보가 될 것입니다.
조재선 자매님은 이제 송재선 자매님이 되었습니다.
창세기를 무려 다섯번만에 졸업을 하는 가장 우수한 학생이 되었군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자신을 삶을 돌아보며 회개고 결단하며 결단하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귀한 주님의 따님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창세기 말씀이 너무 좋아서 두 번이나 저와 함께 공부하신 노기용 성도님,
난생 처음 성경공부를 해보신, 그리고 주일 아침 창세기 훈련이 너무나 기다려진다는 림종임 성도님,
가장 연세가 많으셔서 기억력을 한탄 하시면서도 창세기 훈련을 기쁨으로 달려오시는 최기남 성도님.
이제는 하나님의 기대와 기쁨에 삶으로 동참하시는 우리 10기 창세기 훈련생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