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삶 '생명의 삶' 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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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아직 한 사람도 제대로 저의 입술을 통해서 구원을 얻게 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열심을 내어 친구들이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교회에 나오도록 권유는 했지만 모두들 몇 번 교회에 나오다가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거듭나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해야 하지만 자신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말을 순서대로 조리 있게 잘하지 못하는 것도 하나의 핑계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시도했다가도 제가 잘 몰라서 중간에 당황하여 미처 마무리를 짓지 못했습니다. 설교를 하도 많이 들어서 뭔가를 두리 뭉실하게 알고는 있는 것 같았지만 정작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없었던 것입니다. 이런 저의 부족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이번 ‘생명의 삶’ 공부를 통해서 제가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공부한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하나님은 관계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과의 관계성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지는 몰라도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핑계로 이웃과의 관계성은 무시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강도를 만남 사마리아인을 그냥 지나쳐버린 제사장과 같았습니다. 아마도 큰 교회의 담임 목사님들이 제사장과 같은 입장이 아닐까 합니다. 도움을 주어야만 하는 이웃이 있어도 형평성의 이유로, 여러 교인들의 눈치로 인해 특별히 돕는 것이 어렵지 않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반면 우리 이 아브라함 목사님은 다른 어떤 것보다 관계성을 소중히 여기시고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진정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주시는 모습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물론 박목사님과 양전도사님, 목자님들과 21세기 모든 성도님들이 모두 한결같이 서로를 사랑하고 희생하는 모습은 참 아름답습니다.
자신의 사유재산을 교회에 다 내어놓고 모든 사람의 필요를 따라 공유했던 초대교회의 모습은 처음에 거부반응이 먼저 나왔습니다. 내 것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이 아까울 뿐만 아니라 왠지 공산주의와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만큼이나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공부를 통하여 가슴 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내어주시기까지 지독하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사랑이신 하나님은 우리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길 원하시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길 원하십니다.
저를 돌아볼 때에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서 제가 먼저 주는 자와 희생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근본적으로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모든 것들이 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더욱이 앞으로 제게 풍부하게 주실 것들도 욕심으로 거머들일 것이 아니라 미리부터 하나님 뜻에 따라 풍성하게 나눠 주리라는 마음의 다짐을 합니다. 사랑의 관계성 속에 하나님께서 우리가 누리길 원하시는 행복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주인으로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제가 하나님의 영을 소유함으로 영적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며 교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니 제가 빛의 자녀로서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이기적이고 욕심 많던 제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더불어 사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열심히 가르쳐 주신 박 천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공부한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하나님은 관계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과의 관계성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지는 몰라도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핑계로 이웃과의 관계성은 무시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강도를 만남 사마리아인을 그냥 지나쳐버린 제사장과 같았습니다. 아마도 큰 교회의 담임 목사님들이 제사장과 같은 입장이 아닐까 합니다. 도움을 주어야만 하는 이웃이 있어도 형평성의 이유로, 여러 교인들의 눈치로 인해 특별히 돕는 것이 어렵지 않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반면 우리 이 아브라함 목사님은 다른 어떤 것보다 관계성을 소중히 여기시고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진정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주시는 모습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물론 박목사님과 양전도사님, 목자님들과 21세기 모든 성도님들이 모두 한결같이 서로를 사랑하고 희생하는 모습은 참 아름답습니다.
자신의 사유재산을 교회에 다 내어놓고 모든 사람의 필요를 따라 공유했던 초대교회의 모습은 처음에 거부반응이 먼저 나왔습니다. 내 것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이 아까울 뿐만 아니라 왠지 공산주의와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만큼이나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공부를 통하여 가슴 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내어주시기까지 지독하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사랑이신 하나님은 우리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길 원하시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길 원하십니다.
저를 돌아볼 때에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서 제가 먼저 주는 자와 희생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근본적으로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모든 것들이 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더욱이 앞으로 제게 풍부하게 주실 것들도 욕심으로 거머들일 것이 아니라 미리부터 하나님 뜻에 따라 풍성하게 나눠 주리라는 마음의 다짐을 합니다. 사랑의 관계성 속에 하나님께서 우리가 누리길 원하시는 행복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주인으로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제가 하나님의 영을 소유함으로 영적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며 교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니 제가 빛의 자녀로서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이기적이고 욕심 많던 제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더불어 사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열심히 가르쳐 주신 박 천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이 아브라함님의 댓글
이 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자매님
생명의 삶 훈련을 통해서 주안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성의 문제를 깊이 깨닫고 헌신하게 되었다는 것이 너무나 큰 수확이라고 믿습니다.
양자매님은 하나님과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에 참으로 헌신 된 모습이어서 늘 대견스러웠는데 자매님 자신이 부족함을 느끼고 더욱 헌신을 결단하였으니 놀랍습니다.
주님의 생명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으로서 그 생명력 만큼이나 열정적으로 하나님과 사람을 섬기는 가운데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기도합니다.
수고하신 박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