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5강을 마치고......이 재호 > 훈련과정

사랑하는 이재호 형제님

담배를 끊어야만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토록 좋아하는 담배 마져도 주님을 사랑하기에 버리는 그 자세를 귀히 보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하는 형제님의 마음에 성령님의 은혜가 비처럼 내려 적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형제님을 목숨을 걸고 사랑하시기에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셨고,

지금도 간절한 심정으로 형제님의 마음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담배 보다도 더 집착하고 사랑하는 형제님의 마음을 예수님께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그것이 믿는 것입니다. 믿음 좋은 것이구요.

저도 형제님을 사랑합니다.

그렇지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에섹과 싯나를 양보하듯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포기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것보다도 하나님이 얼마나 이 재호 형제님을 사랑하시고 있는가를
재호 형제님이 께닫기를 하나님은 애타게 갈망하고 계십니다.

창세기에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음성이 형제님의 마음을 완전히 장악하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금연의 좋은 결실이있으시길 기도합니다.

개인적인 의지라기보다 말씀 하신것 처럼 기적과 같이 행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주님 안에서 담배보다도 더 좋은 것들을 많이 많이 발견하시고
체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