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훈련 창세기 6강을 마치고......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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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브라함님의 댓글
이 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으로 승리한 최은혜자매님
이 소감을 읽지 전에도 언제부터인가 "얍복강가의 씨름(wrestling)"을 생각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그레이스자
매님이 머리에 떠오르곤 하였습니다. 아마도 자매님을 처음 만나서 인생 스토리를 들은 다음부터 라고 기억
이 됩니다.
야곱이 이스라엘로......
사람을 상대하여 삶의 몸부림을 치던 야곱이 하나님과 겨루는(상대하는) 차원 높은 인생으로 변화되기 위해서 얍복강의 씨름은 필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얍복강의 경험이 없이 아직도 가진 것을 가지고 몸부림을 치고 있는 세태를 보고 있노라면 고통스럽긴해도 그런 경험을 통해서 새로운 차원의 삶을 받은 사람들은 진정 축복된 사람들입니다.
"나에게 축복하지 않으면 가게 하지 않겠나이다." 라고 죽기로 발버둥치며 야곱이 구하던 축복이 바로 이런 것이지요.
이토록 진정한 축복이 결국은 하나님께서 야곱을 당신의 뜻대로 쓰시기 위한 것이었음을 깨닫는 것도 더욱 놀라운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그를 하늘의 별 떼와 같은 자손의 조상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염두에 두시고.........
자매님과 최형제님의 가정에 주님의 은혜의 손길이 늘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Barnabas Park님의 댓글
Barnabas Par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들 사이에서 섞여 살면서, 사람들이 말하는 축복을 추구하며, 그 축복을 얻는 것을 중심으로 자신의 삶을 계획하고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양, 영원히 절망의 밤은 없을 것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고있습니다.
그러나, 자기중심적인 삶이 추구하던 모든 것들의 참가치가 드러날 날은 반드시 오게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알지못하는 절망의 밤을 영원토록 경험해야하는 것이 지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동안에 그리스도가 없는 절망을 깨닫고,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홀로 있어야했던 그런 밤의 경험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난 자들은 진정으로 축복받은 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