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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훈련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창세기 6강의 소감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6강은 야곱의 파란 만장한 인생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형 에서와 함께 쌍둥이로 태어난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세상에 나옵니다.  아마도 자기가 먼저 세상에 나오려고 하는 의지가 숨겨져 있는 듯합니다.  그는 장자권을 사모하여 에서에게 죽을 , 즉 팥죽을 쑤어 주고, 장자의 면분을 얻습니다.  자기의 목표 성취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야곱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매사에 신중하고 끈질기고,결국은 아비인 이삭에게서 장자의 축복권을 받아냅니다.  대단한 야곱입니다.  허나 잘못된 방법은 즉, 하나님의 방법으로 취하지 않은것은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야곱을 계속 훈련의 훈련을 시키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쓰시기위해서 그의 환경을 흔드시고, 자기의를 꺽으셔야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유명한 압복강 에서의 하나님의 사자와의 더불어 씨름하여 결국은 환도뼈가 부서지는 아픔이 있지만 이기고 맙니다.  정말로 야곱에게있어 얍복강에서의 시간은 자기의 생과 사를 가름하는 극한 긴장의 시간이었으며,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이었던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을 통해 야곱의 옛 본성을 철저하게 제거 시키고 그에게새로운 인격과 이름 즉, 이스라엘 이라는 이름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는 이제 혼자가 아닌,하나님께서 동행하는 하나님의 사람인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얍복강가의 성경말씀은 힘들었던 지난 저의 시절에 무려 10번이상이나 읽었던 귀한 말씀입니다.  또한 올해 (2006년)1월에는 (21세기교회 오기전)각기 다른 교회에서 2번이나 '얍복강가의 야곱" 이란 주제로 설교를 들었습니다.  참으로 저에게는 큰 소망과 비젼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저는 가정의 회복을 위해서 하나님께 야곱의 얍복강가의 심정으로 매달렸습니다.  다시 아내의 자리로 돌려달라고 몸부림 치면서 주님께 온몸으로 매달리며 나아갔습니다.  그러한 저의 간구는 결코 땅에 떨어뜨리지 않으신 주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그리고 전능하신 나의 하나님, 오로지 감사하는 마음밖에는 드릴것이 없습니다.  야곱이 벧엘에서 새롭게 거듭났듯이 저 그레이스는 이곳 21세기 공동체에서 거듭난 자 입니다.  주님을 만난자 입니다.  내가 사는것이 아니라 오직 내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존재하는자로 변화된 자 입니다.  부족하고, 미련하지만 주님의 일꾼으로써 씌여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대합니다.  야곱을 훈련하신 하나님! 주님 저도 계속하여 훈련받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저의 의가 철저히 깨지고 부셔져서 저에게 향하신 주님의 소유권과 계획을 깨달아서 주님의 때에 사명자로서 주의 일을 감당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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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 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으로 승리한 최은혜자매님

이 소감을 읽지 전에도 언제부터인가 "얍복강가의 씨름(wrestling)"을 생각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그레이스자
매님이 머리에 떠오르곤 하였습니다. 아마도 자매님을 처음 만나서 인생 스토리를 들은 다음부터 라고 기억
이 됩니다.

야곱이 이스라엘로......
사람을 상대하여 삶의 몸부림을 치던 야곱이 하나님과 겨루는(상대하는) 차원 높은 인생으로 변화되기 위해서 얍복강의 씨름은 필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얍복강의 경험이 없이 아직도 가진 것을 가지고 몸부림을 치고 있는 세태를 보고 있노라면 고통스럽긴해도 그런 경험을 통해서 새로운 차원의 삶을  받은 사람들은 진정 축복된 사람들입니다.

"나에게 축복하지 않으면 가게 하지 않겠나이다." 라고 죽기로 발버둥치며 야곱이 구하던 축복이 바로 이런 것이지요.

이토록 진정한 축복이 결국은 하나님께서 야곱을 당신의 뜻대로 쓰시기 위한 것이었음을 깨닫는 것도 더욱 놀라운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그를 하늘의 별 떼와 같은 자손의 조상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염두에 두시고.........

자매님과 최형제님의 가정에 주님의 은혜의 손길이 늘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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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곱의 얍복강 가의 기도소리를 들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기도하면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응답하여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인생을 바꾸어 하나님만 의지하는 삶을 살게 합니다.

예수님짜리의 삶을 사는 자매님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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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abas Park님의 댓글

no_profile Barnabas Par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들 사이에서 섞여 살면서, 사람들이 말하는 축복을 추구하며, 그 축복을 얻는 것을 중심으로 자신의 삶을 계획하고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양,  영원히 절망의 밤은 없을 것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고있습니다. 

그러나, 자기중심적인 삶이 추구하던 모든 것들의 참가치가 드러날 날은 반드시 오게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알지못하는 절망의 밤을 영원토록 경험해야하는 것이 지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동안에 그리스도가 없는 절망을 깨닫고,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홀로 있어야했던 그런 밤의 경험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난 자들은  진정으로 축복받은 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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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선님의 댓글

no_profile 조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레이스자매님 원래 이름을 듣고
어찌나 배꼽을 잡고 웃었던지...

늘 주님안에서 기쁨과 행복과 은혜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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