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훈련 창세기4강을 마치며 - 박유남
페이지 정보
본문
창세기를 배우며 저는 항상 내가 변해가는 것이 신기하고
기특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소감문을 쓸때도 마치 그날 배운것을 전부 이해한냥 술술 써내려 갔고
스스로 만족 했었읍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지나면서,' 내가 큰 착각에 빠져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됐고
그 동안 썼던 소감문들을 읽어보며 전혀 엉뚱한 얘기를 당연하게도
써내려간것을 깨닿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저의 신앙그릇이, 그릇이라고 말하기조차 어렵게, 약하고 작습니다.
또 다른 한가지씩을 깨달아 가면서,
저의 신앙의 그릇도 튼튼하고,크게 자랄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믿어 봅니다.
오늘도 또다시 엉뚱한 이야기를 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내 이웃과의 삶에 대해 제 삶을 되짚어 봅니다.
처음 이곳에와서 너무나 과분한 많은 도움을, 가슴으로, 눈물로 받으면서
어떻게 이분들께 보답을 해야하나?........
지금은 아무것도 할수 없는 이방인인 나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온 가족처럼
베풀어 주시는 모습들을 통해 참으로 몸둘바를 몰라했습니다.
제가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시는 분들마다 ,한결 같은 말씀을 하셨는데,
내가 받은 만큼, 추후에 저와 같은처지의 사람에게 ,베풀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저는 그말씀에 더욱 감동이 되었고, 그 후부터 저도 , 저와 같은 처지의 사람에게
하나라도 나눌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가운데 ,어느새 저의 작은 소망이 되었습니다.
세상적인 관계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기에, 더욱 더 소중하고 소중한
제 가슴의 보물입니다.
이런 대접을 받지 못했을때는 아무것도 아닌 ,아주 작은것을 나눌때도
댓가를 바라고 ,댓가가 작거나 없으면 ,나누지 조차 않았던 제 삶이 너무나 부끄럽고 한심합니다.
이렇게 사랑을 받고서야 내 주변의 이웃들이 내 형제고 자매임을 깨달았씀을 회개합니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하나님 이라고 합니다.
저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실까?
한 참을 생각해도 너무작은 저로써는 알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땅에 옮겨놓으신 큰 뜻이
있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렵니다.
제게도 허락이 된다면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온전히 주님께 드릴수 있는 자녀로 ,영적 성장을
하기 원합니다.
이렇게 큰 소원을 저로 하여금, 그 소원을 이루게 하시려고, 주님은 저를 얼마나 훈련을 시키실까요?...
저는 지금 저의 이삭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해도 ,하나님의 훈련을 받을 준비를
기도로, 찬양으로, 또한 교육으로 순종하며, 묵묵히 이자리에 서겠습니다
기특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소감문을 쓸때도 마치 그날 배운것을 전부 이해한냥 술술 써내려 갔고
스스로 만족 했었읍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지나면서,' 내가 큰 착각에 빠져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됐고
그 동안 썼던 소감문들을 읽어보며 전혀 엉뚱한 얘기를 당연하게도
써내려간것을 깨닿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저의 신앙그릇이, 그릇이라고 말하기조차 어렵게, 약하고 작습니다.
또 다른 한가지씩을 깨달아 가면서,
저의 신앙의 그릇도 튼튼하고,크게 자랄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믿어 봅니다.
오늘도 또다시 엉뚱한 이야기를 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내 이웃과의 삶에 대해 제 삶을 되짚어 봅니다.
처음 이곳에와서 너무나 과분한 많은 도움을, 가슴으로, 눈물로 받으면서
어떻게 이분들께 보답을 해야하나?........
지금은 아무것도 할수 없는 이방인인 나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온 가족처럼
베풀어 주시는 모습들을 통해 참으로 몸둘바를 몰라했습니다.
제가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시는 분들마다 ,한결 같은 말씀을 하셨는데,
내가 받은 만큼, 추후에 저와 같은처지의 사람에게 ,베풀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저는 그말씀에 더욱 감동이 되었고, 그 후부터 저도 , 저와 같은 처지의 사람에게
하나라도 나눌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가운데 ,어느새 저의 작은 소망이 되었습니다.
세상적인 관계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기에, 더욱 더 소중하고 소중한
제 가슴의 보물입니다.
이런 대접을 받지 못했을때는 아무것도 아닌 ,아주 작은것을 나눌때도
댓가를 바라고 ,댓가가 작거나 없으면 ,나누지 조차 않았던 제 삶이 너무나 부끄럽고 한심합니다.
이렇게 사랑을 받고서야 내 주변의 이웃들이 내 형제고 자매임을 깨달았씀을 회개합니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하나님 이라고 합니다.
저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실까?
한 참을 생각해도 너무작은 저로써는 알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땅에 옮겨놓으신 큰 뜻이
있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렵니다.
제게도 허락이 된다면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온전히 주님께 드릴수 있는 자녀로 ,영적 성장을
하기 원합니다.
이렇게 큰 소원을 저로 하여금, 그 소원을 이루게 하시려고, 주님은 저를 얼마나 훈련을 시키실까요?...
저는 지금 저의 이삭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해도 ,하나님의 훈련을 받을 준비를
기도로, 찬양으로, 또한 교육으로 순종하며, 묵묵히 이자리에 서겠습니다
댓글목록
주지연님의 댓글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의 간증을 들을때마다 참 은혜가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몸으로 깨닫고, 눈물로 감사하는 자매님의 영혼을 바라보면서....자매님의 이런 순수함을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겠구나하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는데 점점 굳은살이 박혀가던 저에게 참 신선한 감동이고, 또 자신을 되돌아보게하는
도전의 기회가 됩니다.
부디....첫사랑의 은혜를 잊어버리지마시고, 그 안에서 주님의 평강을 누리십시요.
주님의 손을 꼭 잡고 계신다면, 앞으로 다가올 많은~~~ 시련과 연단이 두렵지않을겁니다.
승리하십시요. 자매님을 응원하는 저희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