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5강을 마치고......Grace > 훈련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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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생애를 보면서 여호와 이레의 신앙을 굳게 자리하고
있음을 알수있었습니다. 이삭 그는 청소년 시절에 아버지인 아브라함을 쫓아 모리아 산상까지
올라가 변제물이 되고자 단에 올라간 그 입니다. 왜 자기가 번제물이 되어야 하는지를 따져 묻지도 않았습니다 .  그저 묵묵히 아버지인 아브라함 지시에 순종 하기만 합니다. 과연 그곳에 이삭 대신에 저 Grace가 번제물이 된다고 가정한다면, 그렇게 잠잠히 있을까요? 아닙니다. 난리법석을 떨고 하나님께 손가락질을 해대고 ,또한 내가 무엇을 잘못했냐고 따져 물었을겁니다.
이삭은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시리라는 믿음을 지키며 순종하였습니다.그런 이삭을 주님께서는 마음껏 축복하셨습니다.대표적인 것은 이삭의 배우자로 귀한 리브가를 예비하고 계셨습니다.
현실이 어떠하여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남편임을 믿고 단호히 "가겠습니다"고 고백하는
리브가의 모습을 통해서 단순하며 전적으로 순종하는 여인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리브가는 또한 조용히 남편을 내조하는 여인 이었던것 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저Grace가 리브가를
모델로 삼아 사랑하는 남편 Daniel를 위해서 사랑과 헌신으로 내조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아브라함의 종, 충신인 엘리에셀은 리브가를 데려오기까지 철저한 사명의식을 갖고 일을
마무리한 그의 모습에서 감탄을 금할수가 없었습니다. 엘리에셀은 아브라함의 간곡한 당부에
근거하여 이삭의 아내를 만나게 해줄것을 간절히 하나님께 먼저 허락한 그 입니다.이에 대해
하나님은 리브가를 만나게 해주심으로 그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하나님은 매사에 그의 뜻을
구하는자의 길을 평탄케 하시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최근에 새로운 직장을 주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이 엘리에셀의 충성심 사명감은 저에게 귀한 교훈과 모델이 됩니다.
모든일을 주께하듯이 하듯, 열심히 배우고 최선을 다해 주어진 일을 하여야겠다고
다짐하여봅니다. 끝으로 이삭은 작은것에는 연연치 않고 계속 큰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인물이었습니다.팠던 우물들을 빼앗겨도 미련을 두지않고, 쌈박질도
않하고 따지지도 않고 또 옮겨갑니다. 실껏 힘들여 파놓고 빼으러 오면 그냥물러납니다.
참으로 대단합니다.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는 그 였음을 알수있었습니다.결국 믿음으로
힘과 권세를 이긴 그에게는 르흐뭇에 있는 큰 우물을 주님께서는 허락하십니다. 참으로
놀라운 승리입니다.할렐루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삭의 하나님 그리고 야곱의 하나님
그때의 하나님은 지금 이시간에도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과 늘 동행하여서
아브라함과 이삭이 하였듯이 믿음으로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갈때 주님은 반듯이 승리함을
주심을 믿고 확신합니다.  아멘!